불교성지순례 제140회 안양사 경기 안양ㅣ전통사찰ㅣ한국불교태고종ㅣ안양시의 지명유래ㅣ
Автор: 나도 부처 Da Q Man story Hong-PD
Загружено: 9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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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31번길 103(석수동 242-3) 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삼성산 안양사는 전통사찰로서,오늘날 '안양시' 지명유래의 근원지인 '안양사'는 신라 효공왕 3년(900년)에 고려태조 왕건이 남쪽을 정벌하러 지나다 삼성산에 오색구름이 가득 피어 오르자 이를 이상히 여겨 살펴 보다가 '능정' 이란 스님을 만나 세워진 사찰로 전해진다.
'안양' 이란 불가(佛家)에서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상주하는 청정한 극락정토의 세계를 말하며 현세의 서쪽으로 10만억 불토를 지나 있다는 즐거움만 있고 자유로운 이상형 안양세계를 말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에는 고려째 최영장군이 7층전탑을 세우고, 왕이 환관을 시켜 향을 보냈으며, 승려 천명이 불사(佛事)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어 옛 안양사의 규모를 짐작케 하여 준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는 자료로 고려시대에 조성된 '팔각원당'의 부도와 귀부(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3호)가 있다.
귀부는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이 글을 짓고 이원부가 쓴 비문이 있었으나 현존하지는 않는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조선 태종 11년(1411년)에 왕께서 충남 온양으로 온천욕을 하러 가돈 중에 안양사에 들렸다는 기록이 있고, 안양사와 관련한 여러 수의 시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자료제공; 삼성산 안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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