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김밥·라면이 이 가격?" 서민 음식도 '물가 폭주 중' / KBS 2025.12.29.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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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과 식재료,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11월 현재 서울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8개 외식 8개 품목의 평균 가격은 1년 새 3~5% 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김밥은 한 줄 평균 가격이 3천700원으로 약 6% 상승해 가장 큰 폭의 인상률을 기록했는데요. 칼국수 가격도 약 5% 올라 체감 가격은 1만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삼계탕과 냉면, 비빔밥 등 주요 외식 메뉴 역시 서울 평균 기준 1만 원을 초과한 지 오래입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요식업뿐 아니라 제과제빵 전반에 영향을 주는 계란 가격 상승이 부담 요인으로 꼽힙니다. 최근 조류독감으로 닭의 살처분이 늘면서 계란 한 판의 가격은 8천 원 언저리로 치솟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눈에 이슈]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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