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04 13 / 역설적인 말씀 / 예레미야 7:4, 16, 22
Автор: 또 다른 시작
Загружено: 1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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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인 말씀
예레미야 7:4, 16, 22
들어가는 말: 익숙함이 주는 착각
1. “여호와의 성전이라”는 거짓말 (7: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7:4)
예루살렘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습니다.그들은 성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안전하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게 거짓말”이라고 하십니다.왜입니까? 삶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성전 중심의 종교생활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우상숭배와 불의, 가난한 자에 대한 착취로 가득했습니다.하나님은 그들의 입술의 신앙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는 순종을 원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교회를 다니고, 예배당에 머무른다는 것이 곧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의미합니까? 혹시 우리도 “성전이라, 예배라”는 외적 형식 속에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2. 기도하지 말라 하신 하나님 (7:16)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7:16)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위해 울었고, 그들을 대신하여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기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이건 단순한 ‘기도 금지’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상했는지를 보여주는 절규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기도를 거부하실까요? 그들의 죄악은 회개하지 않고, 기도는 형식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진심 없는 기도는 하나님께 닿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과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는 기도입니까, 아니면 습관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반복입니까?기도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면서, 기도로 하나님의 복만을 구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3. 제사를 명하지 않으셨다? (7:22)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7:22)
이 말씀도 참 역설적입니다. 모세 오경에 분명히 제사법이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이 친히 제사를 명하셨는데, 왜 지금은 “명하지 않았다”고 하시는 걸까요? 핵심은 제사보다 순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제사행위 자체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제사를 드리는 사람의 중심과 삶을 원하셨습니다. 제사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인데, 이스라엘은 제사를 통해 죄를 반복할 수 있는 면죄부처럼 사용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식하는 신앙을 책망하십니다.하나님은 지금도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신다” 하십니다 (호세아 6:6).
맺음말: 형식을 넘어 삶의 순종으로
적용과 도전
나는 ‘교회에 다닌다’는 외적 신앙으로 안심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오늘도 내가 드리는 예배와 기도는 진정성 있는 순종으로 연결되고 있는가?
#각국어 번역 자막 #Subtitles translated into each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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