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20 / 다정다감하신 하나님 / 예레미야 31장 3~4
Автор: 또 다른 시작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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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하신 하나님
렘 31:3–4, 20 참조. 눅 22:19–20; 고전 11:26; 요 11:25
1. 부활절 아침,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마음 - 다정다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부활절,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며 찬양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함께 성찬에 참여합니다.
이 두 사건은 모두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그리고 그가 얼마나 다정다감하신 하나님이신가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거룩한 사건입니다.
예레미야의 시대는 멸망과 포로, 눈물과 절망의 시기였습니다.그런데 그 깊은 심판의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으므로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렘 31:3)
2. 십자가는 하나님의 다정다감하심이 가장 깊이 드러난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진노하시고, 죄인을 심판하십니다.그러나 십자가는 그 진노를 자기 아들에게 쏟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신 자리입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20)
예수님의 살과 피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얼마나 인자한 방식으로 표현되었는지를 보여주는 표지입니다. 그것은 분노가 아니라, 우리를 붙잡고 끝까지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성찬의 떡과 잔은 말합니다.“너는 기억하라.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도 너를 다시 세우고 있다는 것을.”
3. 부활은 회복의 시작입니다 –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렘 31:4)
십자가는 끝이 아니었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 아침, 무덤은 비어 있었고, 죽음은 물러갔으며, 부활의 주님은 다시 서신 몸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예레미야 31:4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이 말씀은 예수님의 부활로 더욱 확실하게 성취되었습니다.
무너졌던 자들이 다시 일어섭니다. 절망했던 영혼들이 소망을 얻습니다.
죄에 눌렸던 인생들이 다시 자유를 얻습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다정다감하심의 승리입니다.
4. 성찬에 참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속마음 (렘 31: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내가 그를 위하여 깊이 생각하노라.그러므로 내가 그를 불쌍히 여김이 내 속에서 불붙듯 하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찬에 참여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이 자리는 단지 과거를 기념하는 자리가 아닙니다.이 자리는 오늘도 우리를 위해 마음 불붙듯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대면하는 시간입니다.
맺음말: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다정다감하신 하나님
오늘 부활절 아침, 우리는 다시 고백합니다.
“주님, 나는 주님의 사랑 안에 있습니다.나를 다시 세워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붙잡습니다.나는 다시 살아납니다.”
성찬은 그 고백을 몸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이제 우리가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얼마나 다정다감하게 사랑하시는지를 다시 기억합시다.
적용
#각국어 번역 자막 #Subtitles translated into each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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