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비빔밥 이대로만 하시면 가족들 모두 놀랄 거예요
Автор: 제철음식연구소 season365
Загружено: 9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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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먹으면 38,000원인데, 집에서 먹으면 8,000원! 외식의 반도 안되는 가격인데 양은 더 푸짐 한 것이 집밥의 행복 아닐까요?
강릉에 놀러갔다가 유명한 꼬막비빔밥집 웨이팅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한입 먹고는 웨이팅하는 이유를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죠. 그 후 그 맛이 자꾸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지금은 체인점들이 많이 생겨서 서울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데 그당시는 강릉에 가야지만 먹을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내가 만들어 보자하며💪🏻
레시피 연구 했었었어요🔍
아 그전에, 직전 영상에서 맛있게 삶는법 보고 오셨죠?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꼬막은 잘못 삶으면 맛 없어요. 통통한 살이 질겨지지 않고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삶아야해요. 해감하는 방법도 적어 드렸으니 아직 못보신 분들은 보고 오세요:)👀
✅ 꼬막비빔밥 레시피
-새꼬막 1kg을 해감해서 삶았어요. 살만 빼서 준비해주세요.
-양념장 : 고춧가루 4t, 간장 4t, 참치액 1t, 올리고당 1t, 맛술 1t, 연두 1t, 매실청 1t, 다진 마늘 2t, 잘 섞어 주세요.
-양념장에 쪽파, 고추를 넣고 밥 2공기 넣고 비벼주세요. 마지막에 들기름 3t를 넣고 한번 더 비벼줍니다.
❇️ 깨알 꼬막 종류도 알려드리자면!
-참꼬막: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자연산 꼬막으로 귀합니다. 크기가 가장 작으며 깊은 바다의 감칠맛과 쫄깃함을 가지고 있어요.
-새꼬막: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보는 꼬막. 부드러운 속살을 여러요리 활용하기 좋아요. 생산량이 많아 가격도 좋습니다.
-피꼬막: 크기가 크고 속살이 붉어요. 바다에서 그물로 채취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꼬막은 제철을 맞아요. 바깥이 추우니까 집에서 맛있는 꼬막 비빔밥 만들어보세요!
*이 레시피는 제철 일력 1월 23일 내용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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