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1일 뉴스1번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내란' 2차 공판…尹 오전 재판 발언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전 재판에서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은 가운데, 재판부는 오후 재판에서 양측에 진술기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코스피 5천시대"…국힘 주자들 TK행■

이재명 민주당 경선 후보는 오늘 금융업계를 찾아 "주가지수 5천 시대를 열겠다"며 '상법 개정' 등의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주요 주자들이 보수 텃밭인 TK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경찰 "이재명 딥페이크 영상 유포 6건 수사"■

경찰이 이재명 민주당 경선 후보 딥페이크 영상물과 관련한 6건의 고발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후보 캠프는 "악의적 의도로 제작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관악구 아파트 화재 7명 사상…용의자 사망■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사망자가 방화 용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장관 "中 서해 구조물, 비례대응 논의"■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구조물을 설치한 것과 관련해 해수부가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정부에서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석유 시추선 형태의 중국 해상 구조물이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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