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130.누가 최명길을 간신으로 만들었나 - 송시열이다: "조정과 백성이 최명길을 씹어먹으려고 한다"
Автор: 박종인의 땅의 역사
Загружено: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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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년 9월 송시열(1607~1689)이 생원시에 장원급제했다. 과거 시험관은 “마땅히 세상을 울리는 큰선비가 되리라”라고 예언했다. 3년 뒤 병조판서가 인조에게 인사 추천서를 올렸다. "3년 전 장원급제한 송시열은 흔한 유학자가 아니다.” 송시열은 대군 사부로 임명돼 소현세자 동생인 봉림대군을 가르쳤다. 훗날 송시열은 이리 선언했다. “최명길은 간신이다.” 송시열을 장원으로 뽑은 시험관, 3년 뒤 그를 인조에게 추천한 병조판서가 바로 그 간신 최명길이었다.
참고문헌
‘인조실록’
‘숙종실록보궐정오’
송시열, ‘송자대전’
송시열, ‘송자대전’ 삼학사전
윤증, ‘백호전서’
김영조, ‘망와선생문집’
남기재 ‘아아록(我我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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