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재의 베트남/라오스 여행 Ep.1 - 무계획 여행의 시작. 하노이 🇻🇳 딱히 올 생각은 없었는데 경유하는 김에 잘 놀다가네
Автор: Wild Ben
Загружено: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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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뭉친 세 경상도 아재
이번엔 베트남/라오스 여행을 떠나는데..
항공권 예약 하는데 가장 저렴한 항공편이었던 베트남항공
🇻🇳하노이 경유 비행편인데 어차피 경유 하는 거 그냥 놀고 가기로 결정
캐리어 없이 백팩 하나 둘러메고 떠나는 9일간의 여행 중 첫번째 목적지 하노이 이야기
밤샘 근무 후 공항에서 쪽잠 자고 시작된 하노이 탐방
오토바이와 사람이 뒤엉킨 혼돈의 카오스 하노이 도로를 뚫고
눈에 보이는 대로 찾아다니는 진짜 무계획 여행의 끝
단돈 2,000원에 즐기는 역대급 '스페셜 반미'
모든건 다 길바닥에서
길바닥에서 죽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반쎄오도 먹고 찹쌀 도나쓰도 사 먹고
본토의 '쌀국수'와 '분짜'
하노이 MZ들의 핫플 '맥주거리'의 낮과 밤
레스토랑은 비싸기만 하고 별로..
250달러 환전해서 단돈 3,000동(120원) 남기고 모든 걸 불태운
세 아재의 여행 1편 하노이,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본 영상은 2025년 1월에 다녀온 여행 영상으로 현지 상황 및 가격 정보가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00:00 여행시작
01:42 하노이 도착
03:15 하노이 숙소
05:46 집 앞 치킨 노점
07:37 집 근처 반미 가게 (가장 만족)
09:45 호안끼엠 호수(야경)
11:25 호숫가 군무
11:45 노점상 단속
12:08 그저 그런 닭 쌀국수
12:45 하노이 힙지로
13:05 핵 노맛 과일 노점
13:55 최첨단 보안 시스템
14:50 길바닥 죽집에서 아침 식사
16:50 길 가다 반쎄오
17:53 길바닥 카페(Cafe Lực Hằng)
19:18 할매 찹살 도나스(고향의 맛)
21:40 호안끼엠 호수(대낮)
22:18 유니클로 호안끼엠점 방문
22:45 길 가다 분짜
24:05 길 가다 볶음밥 구매
25:20 이름 없는 시장
26:09 볶음밥 시식(존맛)
31:26 제대로된 쌀국수 집 방문 (Phở Mạnh Cường 포만꾸옹)
33:22 맥주거리 (야간에 길 막고 영업)
34:34 집 앞 치킨 노점 재방문
35:53 하노이의 출근길 아침
37:31 죽집 옆에있는 반미집에서 아침식사 1차
39:21 어제 간 쌀국수 집에서 아침식사 2차 (Phở Mạnh Cường 포만꾸옹)
39:52 길바닥 카페 후식 (Cafe Lực Hằ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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