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줄줄이 "역대 최대 규모" 캄보디아 한국인 피의자 73명 송환 [MBN 뉴스7]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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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캄보디아에서 사기 범죄 등을 저지른 범죄자들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73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송환 규모였던 만큼 입국장에는 범죄 피의자들이 줄줄이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혁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입국장 문이 열리고 경찰관들에게 팔이 붙잡힌 피의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고 소총을 든 경찰 특공대원들도 옆을 따라 걷습니다.
▶ 인터뷰 : 송환 피의자
"(로맨스 스캠 혐의 인정하십니까?)…."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스캠 등 범죄 활동을 벌여온 73명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부터 전세기를 타고 와 송환되는 모습입니다.
전세기로 범죄자들을 집단 송환한 건 처음이 아니지만 73명이라는 규모는 역대 최대입니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기 때문에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오르는 순간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사기 수법으로 869명의 피해자에게서 486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로맨스 스캠 방식으로 투자 사기를 벌여 100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120억 원 가까이 뜯어낸 부부 사기단도 송환됐습니다.
현지 경찰에 뇌물을 주거나 성형수술까지 해가며 수사망을 피해 온 부부이지만, 수사기관의 끈질긴 추적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전성환 /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담당 범죄인 인도 검사 등이 급파되어 캄보디아 법무부장관을 면담하는 등 범죄인들의 재체포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전국 시도 경찰청에서 송환자들을 나눠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범죄 수익 환수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혁재입니다. [yzpotato@mbn.co.kr]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김규민·이새봄
화면제공 : 초국가범죄특별대응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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