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30, 40대 노안 환자 급증
Автор: KNN NEWS
Загружено: 13 февр.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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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이라고 하면 흔히 40대 중반 이상이 되면 찾아오는 걸로 알고 계신분 많으실텐데 요즘은 30대에도 찾아오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이 뭘까요?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42살인 이상순씨.
원래 근시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먼 것도 가까운 것도 잘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38살부터 이러한 노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순/노안 환자
"눈이 침침하고 해서 병원에 왔더니 노안이라고 해서 충격을 받아...")
이씨의 경우 결국 최근에 시술을 받고서야 나아졌습니다.
최근 병원에는 이씨처럼 30대부터 벌써 노안증세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조사 결과 36세에서 40세 노안 비율이 지난 2006년부터 5년 사이에 3%에서 7%로 2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노안은 주로 40,50대에 찾아오는 안질환으로 갱년기로 인한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현상 혹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특히 젊은 층의 노안은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증가한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노안 인구가 젊은층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2020년에는 한국의 노안인구가 전체의 42%에 이를 것이라는 통계도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검사로 건강을 챙기기를 전문가들은 권유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윤혜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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