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 거북목인 당신을 위한 스트레칭! 따라만하세요~ 목이 시원해지는 영상 with 서울대 정선근 교수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19 дек.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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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님과 함께 알아보는 일자목 증후군의 모든 것!!
침침한 눈, 턱관절 통증, 두통, 치통, 인후통, 만성피로.... 이 모든게 일자목 증후군 때문일수도 있다?
일단 이 스트레칭을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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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 보고서] 현대인 괴롭히는 만성질환, 일자목 증후군 / 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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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자목 환자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뭐 이런 것들이 뭐 어떤 게 있는지 알려주시죠.
[인터뷰]
제가 한번 좋은 스트레칭을 한번 시범해 보겠습니다, 먼저 허리를 꼿꼿이 펴서 요추전만을 먼저 만드시고요.
그리고 등 뒤에 삼각형 뼈가 있습니다. 견갑골이라고 그러죠. 견갑골을 뒤에 갖다 붙입니다, 이 상태에서 턱을 치켜들면서 고개를 뒤로 젖힙니다.
이렇게 할 때 목 가운데가 아프면 좋은 현상이고요. 찢어진 디스크가 붙는 현상이고요.
이렇게 할 때 팔이 막 저리다든지 어깻죽지가 아픈 것은 나쁩니다. 거기까지는 가지 않는 게 좋죠. 팔이 저리면 거기서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앵커]
등뼈 견갑골에 딱 스트레칭을 줘서 긴장감을 줘야 하는 거군요. 평상시에 다닐 때도 약간 건방지다 생각할 정도로 턱을 살짝 들고 다니는 게 우리 목에도 좋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인터뷰]
맞습니다. 허리를 펴고 가슴을 열고 턱을 이렇게 들고 걸으면 남들이 보기엔 좀 건방져 보이겠죠.
[앵커]
궁금한 게 회사에서 오래 근무를 하셔야 하는 분은 컴퓨터를 오래 쓸 수밖에 없잖아요. 근데 이게 시간이 뭐 내가 얼마나 해야 되는지, 시간을 잴 수 없는 것이고 만약에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몇 분 정도 하고 몇 분 정도 쉬고 뭐 이런 게 패턴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인터뷰]
뭐, 한 30분에 한 번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은데요. 사실은 평소에 모니터를 높여놓고 이런 자세로 있을 수 있다면 힘든 동작 하지 않고 8시간 10시간 해도 됩니다. 이 자세로만 할 수 있다면.
[앵커]
누워서 근무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30분에 한 번씩 그렇게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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