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과 부정으로 얼룩진 군포시의회...민생 추경 '파행'
Автор: ch B tv abc
Загружено: 25 ап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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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군포시의회 본회의가 당초 예정했던
추경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파행을 빚었습니다.
하은호 시장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에 공방이 오갔고,
의원들이 자리를 뜨면서 회의가 중단됐는데요.
빠르게 정상화 되긴 힘들어 보입니다.
군포시의회 파행 상황을 권예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군포시의회 신금자 의원은
제보자 김 씨로부터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 시장이 "공직자가 지켜야 할
품위유지의무와 윤리 규정 등을 지키지 않았다"며
해명을 요구한 겁니다.
[신금자 / 군포시의원]
"사업가 김 씨와 어떤 관계이기에,
상가 관리비, 골프비, 경조사비 등을 대납하도록 했으며
근무 시간에 함께 골프를 치고 사절단으로
자매도시 캐나다에 동행했는지 그리고
군포문화재단 예산 등 승인에 관여하는지 답해야 합니다.”
이에 하은호 군포시장은
“신성한 군포시의회가 개인들의 정치적 도구들로
이용되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신 의원이 제기한 각종 의혹들을 부정했습니다.
[하은호 /군포시장]
“오늘까지는 사실이 아닌 관계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용서하겠지만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다시 한번 발생한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제발 정신 차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하 시장은 본회의장을 떠났고
시의원 일부도 자리를 뜨면서 이날 본회의는 파행됐습니다.
이날 본회의는 시작 직전,
의장의 직권으로 언론사의 촬영 및 녹화를 거부했습니다.
[권예솔 / [email protected]]
당초 240여억 원 규모의 추경과
31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 의결을 앞두고 있었던
제273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과는 거리가 먼 행보입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 : 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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