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기쁘게 나누어 보기 ㅣ 아침을 여는 매일기도 25년 12월 3일
Автор: 치우치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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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3
*복음 말씀 마태복음 15,32-37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다리 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 말 못 하는 이들까지 모두 불러 고쳐 주시고, 배고픈 군중에게 빵과 물고기를 나누어 주십니다. 예수님의 눈에는 한 사람도 소홀함이 없고, 작은 것이라도 감사로 바치면 큰 은총으로 돌아옵니다. 우리도 삶의 부족함을 주님께 맡기며, 서로를 품고 나누는 손길을 내밀 때, 주님의 사랑이 우리 공동체 안에서 풍성히 흘러가게 됨을 알고 오늘 하루도 성실히 살아갑시다.
*나의 기도
주님당신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무수한 병자와 고통받는 이들을 품어 안으시고다리 저는 이들이 걷고, 눈먼 이들이 보며, 말 못 하는 이들이 말하게 하셨습니다.그 사랑 앞에서 저희 마음도 감동으로 젖어 드나이다.
배고픈 군중을 보고 가엾이 여기신 주님, 작은 빵과 물고기를 감사로 바치자 풍성한 은총으로 모두를 채우신 당신의 손길을 저희가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저희도 부족함 속에서 서로 나누고, 말없이 힘겨워하는 이들을 보듬으며주님의 사랑이 저희 안에서 살아 숨 쉬게 하소서.
배부르게 채워 주시고 남은 사랑의 조각까지 서로에게 흘러가도록 저희를 일깨워 주시니 오늘도 당신의 손길을 믿고 의탁하며 살아갈 힘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실천 사항 –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기쁘게 나누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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