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221. 의친왕이 독립운동하러 상해로? 허 참! : 의친왕 신화 검증1 상해 망명사건
Автор: 박종인의 땅의 역사
Загружено: 22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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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의친왕?] 고종 둘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은 한국 사회에서 항일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그를 독립운동가로 만든 사건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1919년 상해 임시정부로 망명하려다 실패한 사건, 둘째, 1909년 경남 거창에서 의병을 창의했다는 주장, 셋째 ‘제국익문사’라는 비밀조직을 통해 독립운동을 지원했다는 이야기다. 거칠게 말하자면 이 모든 것들이 모조리 조작이거나 부실이거나 날조다. 세 차례에 걸쳐서 이들 사건이 실제와 얼마나 다르게 포장됐는지를 알아자. 이번 편은 ‘상해 망명 시도 사건의 진상’ 편이다.
[참고문헌]
1. 이준(황손 의친왕기념사업회 회장), ‘황실 독립운동의 중심 사동궁과 의친왕의 항일운동’, 세종시와 대한황실의 독립운동 기록과 시대의 증언, 세종시, 2024
2. 의친왕 기념사업회 블로그, ‘이준 황손의 사동궁 편지’, 2025년 3월 7일
3. 김형목 독립기념관 책임연구위원, ‘몰랐던 이야기’, 독립기념관 온라인 월간 독립기념관 2017년 1월
4. 임민혁, ‘高‧純宗의 號稱에 관한 異論과 왕권의 정통성’, 사학연구 78, 한국사학회, 2005
5. 이현주, ‘3‧1運動 직후 국내 臨時政府樹立運動의 두 類型’, 인하사학 8, 인하역사학회, 2000
6. 반병률, ‘상해 임시정부와 의친왕: 구황실 조항과 의친왕의 ‘탈국’ 사건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연구 92,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역사문화연구소, 2024
7.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 대동단사건I,(국사편찬위원회)
8. ‘이강 전하 국경 출주 비사’, 삼천리 3권 10호, 1930년 10월 1일
9. ‘경성일보’, ‘매일신보’, ‘부산일보’, ‘조선신문’, ‘경성신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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