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m, 800m 인터벌을 실시하며 느낀 점
Автор: 건달프 - Running Diary
Загружено: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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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훈련에 있어서 인터벌은 스피드나 젖산역치 향상을 위한 대표 훈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리에 따라 목표페이스를 조절하게 되는데 익숙하지 않거나 경험해 보지 페이스로 실시할 경우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호흡 보다는 각근력 즉, 다리의 근력이 하이 스피드를 버틸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퍼진다" 는 표현을 사용하는 중도 포기의 이유가 부족한 호흡에서 기인하는데 스피드를 급격하게 올릴 경우 호흡보다는 근력의 영향이 커지면서 회복을 한 후에도 더 이상 해당 스피드를 낼 수 없게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하이스피드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호흡 뿐만 아니라 그 속도를 버틸 수 있는 근력도 같이 만들어 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마라톤 #서울동아국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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