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주일4부예배설교 - I AM JONAH

말씀시리즈 : I AM JONAH (요나 강해)
본문 : 요나 1장 1~10절
제목 : I AM JONAH (1) I AM JONAH
설교자 : 최정기 목사

▶️서론: 우리가 몰랐던 요나
요나에 대한 선입견
요나의 모습 속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의 우리를 직면함 ('I am Jonah')

▶️본론 : 요나의 두 얼굴, 그리고 우리의 얼굴
1. 성공한 선지자 (왕하 14) vs 도망치는 선지자 (2~3)
요나는 선지자, 이스라엘 영토 회복을 예언한 성공한 선지자
하나님의 새로운 부르심 :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
그러나 말씀을 거절하고 다시스로 가다 :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2. 폭풍 속의 요나 (4~6)
하나님의 개입 : 폭풍을 보내시다
사공 : 각자의 신을 부르다 vs 요나 : 배 밑층에서 깊이 잠듦. 의도적 회피
선장의 외침 :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세상이 교회를 향하여 예수 믿으라고 외치는 부끄러운 현실
제비에 뽑힌 요나 :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있으나 순종은 사라진 현실

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유
요나의 도망 이유 : 하나님의 생각과 부딪힘.
하나님에 관한 지식보다, 순종하는 삶이 더 중요함.
나를 불편하게 하는 말씀이 오히려 은혜다.
오늘 잘 나간다고 교만하지 말라.

▶️결론 - 그럼에도 찾아오시는 하나님
⑴ 우리의 두 얼굴: 우리도 '성공한 요나'와 '도망치는 요나'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다.
⑵ 하나님의 시선: 하나님은 니느웨뿐 아니라, 도망친 요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⑶ 다시 찾아오신 은혜: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욘 3:1).
⑷ 다시스로 도망치고 있는가? 하나님은 폭풍을 통해서라도 우리를 추적하시고, 결국 '니느웨'로 보내신다.

👓나눔질문
1. 나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쉬웠던 '성공한 요나'의 순간과,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불편하게 들려 도망치고 싶었던 '도망치는 요나'의 순간은 각각 언제였는지 나눠봅시다.

2. 요나에게는 가기 싫은 사명의 땅 '니느웨'와 도망가고 싶은 안식처 '다시스'가 있던 것처럼,. 현재 나의 삶에서,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지만 순종하기 어렵거나 피하고 싶은 '니느웨'는 무엇인가?

3. 요나는 '하나님에 관하여' 아는 지식(1:9)은 있었지만, '하나님을 아는' 순종은 실패한 요나처럼 '머리'로만 알고 '삶'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나의 연약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할지 나누어 보라.

4.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부르실 때(“두 번째로 임하신 말씀”),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싶은가? (혹시 그런 순간을 살아간다면, 어떻게 순종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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