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할 때 무서운 고객님 No.5
Автор: 24해요 TV
Загружено: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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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다 보면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게 되고,
다들 개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 중에 이삿짐센터가 무서워 하는 5가지 유형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어떻게 하나, 뭐 가져가는 건 없나 지켜보시는 경우
이 때는 좀 긴장되고 어색해요
평소처럼 하는데도 내가 뭘 잘못했나?
저 번 이사 때 무슨 문제가 있었나?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합니다
둘째, 계속 청소하면서 이삿짐을 닦으시는 경우
포장이사를 하다 보면 가구 밑 부분에 있는 받침 같은 것들이 떨어질 때가 있는데, 가구 닦으려고 기다리는 분들은 받침 파손된 걸 저희가 똑같이 알게 됩니다
그러니, 어떤 오해가 발생될까 걱정하게 됩니다
셋째, 정말 깔끔한 집
여기는 새 집에서 이삿짐 정리하고 청소를 어느 정도 해야 되나,
장롱에 옷을 내가 걸어도 되나 등등 직원들이 위축되게 됩니다
넷째, 이삿날에 본인 집에 짐을 옮기는데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
내 집이 아니고,
고객님들 마다 정리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여쭤보고 정리해야 되는데 관심이 없을 때는 좀 답답합니다
다섯째, 물 한 잔을 안 주시는 분
나는 나, 너는 너
이런 식의 사고가 잘못됐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이삿날에는 고객님과 이삿짐센터가 한 팀이 되서 서로 배려하면서 포장이사 하는 게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들을 방문 견적 시에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면 오해없이 이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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