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 "내 안의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 2"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
링크 :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 크리스찬 BGM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편을 통해 어떻게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기도 외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악한 것들이 나갈 수 없다고 말입니다(막 9:29).
여러분 우리가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언 기도, 금식 기도, 통성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영적 권세가 강해질 때 우리가 마귀를 대적할 때 성경이 말한 것처럼 악한 것들이 우리를 두려워하며 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렇게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데, 또 어떤 방법으로 우리의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두 번째 시간으로 또 어떤 방법으로 우리의 영적 권세를 강건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기도를 통해 영적 권세를 강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어떤 방법으로 우리의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느냐? 악한 영을 직접 대적하는 훈련을 통해 우리의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 군인이 훈련을 통해 전투력이 상승하는 것처럼, 악한 영과의 대적을 통해 우리의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실제로 어떻게 할 때, 우리의 영적 권세가 강해지게 되느냐?
먼저 우리가 악한 영의 대적을 통해 영적 권세를 강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우선 악한 영이 어떤 식으로 우리를 공격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악한 영의 공격을 알고 이것을 대적하는 훈련을 통해 우리의 영적 권세가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과연 악한 영은 어떤 식으로 우리를 공격하느냐?
주로 악한 영은 우리의 생각을 먼저 공격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악한 영의 공격 방법을 쉽게 성경을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탄이 하와를 유혹할 때 어디를 가장 먼저 공격했습니까?? 하와의 “생각”을 가장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까? 사탄은 하와의 생각을 왜곡시킴으로 죄를 짓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또한 가룟 유다를 무너뜨릴 때도 예수님을 팔 죄 된 생각을 넣어 유다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유도한 것입니다(요 13:2).
이렇듯 악한 영은 먼저 “생각을 통해” 우리를 공격합니다. 즉, 나쁜 생각, 부정적인 생각, 악한 생각, 더러운 생각, 죄 된 생각 같은 것을 넣어, 우리가 죄에 빠지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악한 영은 우리에게 나쁜 생각, 악한 생각, 죄 된 생각과 같은 것을 넣느냐? 사탄 자체가 더럽고 악하고, 죄악의 기질을 가진 존재이므로, 이런 자신들의 기질을 닮은 생각을 우리에게 넣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죄에 빠지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내 생각 중에 계속해서 나쁜 생각, 부정적인 생각, 더러운 생각들이 자꾸 떠오른다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
보통 나의 부정적인 기질이나 성격으로 인해 나쁜 생각 부정적인 생각들이 올라올 수도 있지만, 만약 이러한 생각들이 “지속적으로” 떠오른다면, 이런 생각들은 악한 영과 연류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이럴 때는 이렇게 대적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에게 이런 더러운 생각을 넣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라며 반복해서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이런 생각이 악한 영이 준 것이라면, 순식간에 나쁜 생각, 더러운 생각들이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악한 영을 대적하는 훈련을 통해 우리의 영적 권세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렇게 명령을 해도 내 안에 나쁜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럴 때, 해결되지 않은 상처나 죄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나 마음이 올라올 수 있으므로 이럴 때는 대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용서나 회개를 통해서”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그러면서 또 우리가 어떻게 악한 영을 대적하므로 우리의 영적 권세를 향상시킬 수 있느냐?

여러분 우리는 앞에서 악한 영이 생각을 통해 우리를 공격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때 우리는 생각을 넣는 악한 영을 대적하므로 악한 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의 영적 권세도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미 악한 영의 공격으로 인해 악한 영이 우리 안에 침투하여 암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을 통해 어떻게 우리의 영적 권세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악한 영은 해결되지 않은 상처나 죄나 숭배의 통로를 통해 우리 안에 침투해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룟 유다 예수님을 팔 죄 된 생각을 마음에 품었을 때, 이 죄의 통로를 통해 악한 영이 가룟 유다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사울왕이 다윗에 대한 시기와 질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심었을 때, 이런 통로를 통해 악령이 사울을 지배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또한 사도바울은 해결되지 않은 분노를 통해 마귀가 틈을 탈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이렇듯, 악한 영은 죄의 통로나 해결되지 않는 상처나 숭배의 통로를 통해 사람 안에 침투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몰래 침투해 들어가 사람들 속에 숨어 공격하며 암처럼 자신의 세력을 서서히 확대시켜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믿음을 떨어뜨려 구원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죄를 짓게 만들고, 중독에 빠지게 하며, 세상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과 멀어지게만 할 수 있다면, 돈이든 쾌락이든 다 주는 것입니다.
악한 영은 이런 식으로 자신을 절대 드러내지 않고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악한 영이 통제와 억압 지배를 통해 온전히 그 사람을 잡았을 때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보는 귀신들림으로 인한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악한 영의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으로 멀어지게 하고, 믿음을 떨어뜨리기 위해 공격하므로 숨어서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악한 영이 공격한다는 것을 제대로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이면서도 이렇게 악한 영에게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럴 때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며 또한 우리의 영적 권세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느냐?
먼저 내 안에 해결되지 않은 상처가 있거나 버리지 못한 죄, 내 조상이나 혹은 나도 모르게 우상 숭배나 사탄적인 것을 가까이한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내 안에 미워하고 분노하는 사람이 있다면, “용서”를 통해 나의 미움이나 분노 감정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죄가 있다면 “회개”하면서 죄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 사탄적인 것에 가까이 한 적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러한 영향력을 끊어내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먼저 우리 내면의 문제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혹시 이러한 통로들을 통해 악한 영이 침투해 들어와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렇게 대적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의 상처(죄, 숭배)의 통로를 통해 안에 침투한 악한 영이 있다면 기침을 하면서 드러낼지어다”라며 반복해서 대적하는 것입니다. 10분에서 20정도 기도하면서 계속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때 만약 악한 영이 숨어 있었다면 기침을 하면서 자신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이때 설프축사 안내 가이드 영상을 참조해서 이 더러운 악한 영을 쫓아내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대적을 할 때 기억을 해야 할 것은 악한 영이 드러났다 할지라도 악한 영이 나가지 않고 버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영적 권세가 악하면 약할수록 더 버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으냐?
저는 누군가가 이런 문제로 조언을 구하면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사역자를 먼저 찾지 마시고 비록 영적 권세가 약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악한 영을 대적해야 쫓아내라고 말입니다.
이러면서 한 마디를 덧붙입니다. 큰 칼로 악한 영을 공격하면 금방 악한 영을 쫓아낼 수 있지만, 비록 내 칼이 이쑤시개처럼 작은 칼이라 할지라도 천 번을 찌르면 악한 영이 버티지 못한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영적 권세가 강하다면 단 한 번에 악한 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점치는 귀신에게 나오라고 명령을 하자 즉시 귀신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영적 권세가 약하다면 악한 영은 나가지 않고 버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우리의 영적 권세가 이쑤시개처럼 약할지라도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천 번을 찌르면 악한 영도 버텨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비록 내 영적 권세가 이쑤시개처럼 약하더라도 계속해서 공격하면 결국 악한 영이 버티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면서 우리의 영적 권세가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만약 우리 가운데 이런 경험을 하게 되었다면, 이럴 때 내 영적 권세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주위에 귀신들린 사람이 있을 때, 이렇게 명령해 보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잠잠할지어다!”라고 말입니다. 이럴 때 악한 영은 강해진 우리의 영적권세를 귀신같이 알고 이 명령에 복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성경이 말한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라는 말씀이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