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THE보기 -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김은일 총장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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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회복, 바른 신학·열정의 목회자 양성으로!"
앵커) 지난 1월, 미국 신학교들 중 하나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는 세대 교체를 통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했습니다. 특별한 점은 새로운 총장이 바로 한국인이라는 부분인데요. 미국 신학교들 중에서도 최초 한인 총장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한인 총장으로 취임한 김은일 총장님과 함께 취임 소감과 신학교의 비전, 그리고 한국교회와 신학교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앵커 1) 지난 1월,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총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한인 총장은 최초이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됐었는데요, 먼저 총장 취임하신 이후 소감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2) 총장님께서 취임하실 당시, 신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셨고, 그 비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계획이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리고, 또 현재 그 계획이 어느 정도 진전이 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3) 총장님께서 9살 때 목회사역을 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또 아버지 뒤를 이어 신학을 전공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앵커 4) 미국에서 생활하시면서 미국 기독교의 영적 상태가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자라셨을 텐데요. 오늘날 미국 기독교의 영적 현황이 어떠한지 말씀해주세요.
앵커 5) 한국교회와 신학교에서는 목회자 양성을 위해 해외 신학자들과 교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특별히 한국교회, 그리고 한국 신학교를 위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시스템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6) 이번에는 다음세대를 다시 일으키는 부분에 대한 총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은데요.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가 다음세대가 급감하고 있다, 이 부분입니다. 사실 다음세대가 줄어드는 건 한국교회만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혹시 총장님께서 이 다음세대를 다시 부흥시키는 것에 대한 대안이라든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7) 총장님의 임기 기간 동안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 대한, 혹은 개인의 비전과 계획이 있으시다면 어떤 점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또 총장님의 기도제목,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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