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강림 ② : 김성근의 한마디 "한동희, '이것'만 하면 최정처럼 될 수 있다"|김성근이 뽑은 최고의 제자는?|최강볼펜 9화
Автор: 최강볼펜
Загружено: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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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적으로, 어떤 의식으로 연습하느냐가 관건"
김성근 감독은 훈련에 대해 위와 같이 답했다.
'지옥훈련'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 감독은 현역 시절에도 '펑고'를 강조했다. SSG 랜더스의 최고 내야수로 뽑히는 최정도 김 감독의 펑고를 수없이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단순히 훈련만을 강조한 것은 아니다. 김 감독은 "보는 눈에 따라 모든 게 바뀐다. 지도자가 어떻게 가르쳐주느냐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피드백'을 강조했다.
단순히 공을 받는 자세에 대해서도 "팔만 뻗으면 안 된다. 무릎으로 자연스럽게 잡을 줄 알아야 한다. 이런 교정 과정을 거치면 훈련 종료 후 수비 폭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이는 롯데의 '리틀 이대호' 한동희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다. 타격 측면에서 그는 이대호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전체 3루수 타구 처리율 최하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이런 한동희의 모습에서도 희망을 봤다. 그는 "펑고를 받으면 된다. 피드백으로 안 되는 선수는 없다"며 "지도자와 한동희의 호흡이 어떻게 맞춰지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김성근이 말하는 '진짜 훈련'의 뜻이 최강볼펜에서 공개된다.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19 최강 몬스터즈의 연습 비하인드
00:49 박용택의 손이 까진 이유
01:21 김성근의 '피드백'
01:55 고등학생을 보면서 깨달은 것
02:11 볼 캐치 피드백
02:59 요즘 시대의 피드백
03:19 지옥훈련을 버틴 선수들
03:55 최만호의 문제점
04:16 연습의 관건
04:22 팬들의 질문
04:49 질문 ① 만약 감독 제의가 다시 들어온다면?
05:11 김성근의 의도
05:45 질문 ② 일본 팀 중 탐났던 팀이 있다면?
06:36 질문 ③ 그간 봤던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07:12 질문 ④ 감독님의 유머, 콘셉트 or 진짜?
08:26 계형철 감독과의 비하인드
09:01 질문 ⑤ 한동희가 최정처럼 되려면?
09:29 김성근의 답
10:06 질문 ⑥ 김성근이 말하는 최정
10:36 모든 야구 선수에게 최정으로 말할 수 있는 것
11:02 최정의 전화
11:29 메이저리그의 사례
11:47 질문 ⑦ 여태 함께한 주장 중 최고는?
13:12 김원형 감독의 스타일
13:33 3부 예고
출연: 김성근 감독, 안승호·이용균 기자
촬영: 채용민·김정연 PD
편집: 김정연 PD
썸네일: 이해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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