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톺아보기] '싱크홀 포비아' 충청권 확산
Автор: ch B tv 중부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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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간지에 올라온 주요 기사 살펴보는 '신문 톺아보기' 시작합니다.
먼저 대전일보 '싱크홀 포비아 충청권 확산' 제목의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이른바 땅 꺼짐 현상, 싱크홀이 최근 충청지역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난 10년간 충청권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345건으로 대전 130건, 세종 11건, 충남 33건, 충북 171건에 이릅니다.
이에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각종 SNS에서는 지반침하 위험 지역 등 자료를 모아 시각화한 '싱크홀 지도'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커지는 시민들의 싱크홀 사고 우려에 지자체도 재발 방지 대책에 분주한 모습인데요.
노후 하수관 손상과 지하수 유출, 지반 공사 등이 싱크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지반탐사 확대 등으로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올해 충남도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신규사업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입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총예산 약 300억 원 중 국가사업인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예산 140억 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예산은 관광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데요.
올해도 관광사업으로 국비 포함 총 13건의 신규사업이 채택됐지만 문화예술 관련 신규사업은 0건이라고 합니다.
도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유명 예술인을 초청하는 기획공연 예산도 지난해 4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절반 이상 삭감됐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문화예술인들 사이에선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준비에 몰두한 탓에 문화예술 지원은 뒷전이라는 지적까지 나온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신문 살펴봤습니다.
계속해서 사진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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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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