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tv] 한기부 제57대 정서영 대표회장 취임...정 대표회장 “한기부가 다시 일어나면, 한국교회 역시 다시 살아날 것” 밝혀
Автор: 광장TV[KJTV]
Загружено: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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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온 정서영 목사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제57대 대표회장으로 섬기게 되어 부흥 운동의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12월 1일 마벨리에 뷔페(평촌)에서 제57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정서영 목사는 “이 직임은 단순한 임명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영적 미래를 향해 하나님께서 이 시대 목회자들을 부르시는 거룩한 명령이며, 기도의 전통과 부흥의 유산을 계승하라는 하늘의 부탁”이라면서 “이 순간은 한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한국교회의 부흥을 향한 새로운 시대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한국교회여. 다시 일어나라!’는 비전을 온 힘을 다해 펼쳐나갈 뜻을 강하게 내비친정 대표회장은 “이 외침은 단순한 문구가 아닌 시대를 향한 영적 선언이며.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며, “한기부가 반드시 감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으로, 한기부가 다시 일어나면, 한국교회 역시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 대표회장은 “우리가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면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다시 일어날 것”이라며, “말씀으로 돌아가면 교회의 본질은 다시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걸어가야할 방향을 네 가지로 언급했는데, 기도의 제단을 다시 세우고, 말씀의 절대 권위를 회복하며, 다음세대 부흥의 발판을 단단히 세우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치유의 통로가 되도록 힘쓰는 것이다. 한기부가 중심이 되어 치유의 손을 내밀고, 연합의 길을 열며,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행1:8)라는 주제로 열린 이취임 감사예배는 협의회기와 제57대기 입장으로 시작되었다.
준비위원장 김지혜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운영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강사단장 신상규 목사의 선창으로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 구호 제창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운영총무 김연찬 목사의 성경봉독(로마서 15:13), 복음가수 강수아 목사의 특송 후에 증경회장 이용규 목사가 ‘소망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회계 맹상복 목사의 봉헌기도, 총사업본부장 김동호 목사의 광고, 지도자회 대표회장 정도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용규 목사는 설교에서 “소망이 없는 시대일수록 교회와 부흥사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며 “한기부 부흥사 한명 한명이 성령의 불덩어리가 되어 남북통일과 세계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는 능력 있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수원장 이필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이취임식은 직전 대표회장 이승현 목사의 이임사,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직전 대표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에 증경회장 심원보 목사가 이임자에게 격려사를, 상임부회장 국균호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 약력을 소개했다.
정서영 신임 대표회장은 개혁신학연구원과 한민대학교 신학과, 광운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개신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 및 기독교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력으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한국교회 연합기관 대표회장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을 비롯해, 기독교개혁신문사 발행인, 총신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이어 직전대표회장이 신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정서영 대표회장이 취임사를 전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교회가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목회자들이 책임 있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더 깊은 내리막길로 갈 것이다. 부흥사로서 목사로서 때로는 비판도 받고 공격도 받아야 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한 기구가 성장하고, 한 기구가 성장하면 한국교회 전체가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한기총이 거의 숨만 쉬던 시절에도 맡은 바를 감당해 왔듯,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믿고 문제를 직시하며 충실히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사장 송일현 목사와 증경회장 강풍일 목사의 격려사, 한교연 초대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와 증경회장 엄정묵 목사, 증경회장 김조 목사, 증경회장 윤보환 감독, 증경회장 정여균 목사, 증경회장 한경희 목사, 증경회장 이옥화 목사, 증경회장 조래자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성회본부장 이광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기도는 교육회장 이주향 목사를 비롯해, 상임총무 유무한 목사, 성회총무 정인서 목사, 선교총무 이미숙 목사, 상임부총무 김용한 목사, 신학총무 임성환 목사, 교육총무 최현민 목사가 각각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성령 충만과 사역의 기름부음 △한기부의 영적 부흥과 연합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의로운 지도력 △동성애차별금지법철회 및 폐지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 △향후 모든 연합집회와 사역 위에 성령의 역사하심 △임원들과 분과장들의 헌신과 협력을 위해 기도했다.
선교회장 송창호 목사의 진행으로 열린 나눔의 시간에는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가 새출발을 위한 축복의 기도를 드리고, 대표회장 내외와 증경대표회장, 실무위원 및 주요 순서자들이 단상에 올라 축하케이크를 커팅한 후, 감사 이길윤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로 마쳤다.
한편 한기부는 2026년 1월9일 오전 7시 30분 기쁜우리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를 시작으로 3월 1일 제암리교회에서 3.1절 구국 기도회를, 5월 18~20일 주님제일교회 선교센터에서 연수원, 6월 21일 나라사랑 6.25 구국기도회, 회원교회 성회 및 연합성회, 6월 8~12일 회원수련회, 8월 13~14일 안성생명샘기도원에서 전교인 여름산상연합성회, 10월 중 회보 라비아블 제90호 발행, 9월 중 ‘한국교회여 다시 일어나라’ 주제로 장충체육관연합집회, 4월 중 동남아 단기선교집회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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