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따라 걷다 –충남 부여 / KBS대전 20230228 방송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만큼 백제의 오랜 역사와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곳, 충남 부여!
백제 무왕의 이야기인 서동요를 바탕으로 제작된 테마파크가 있다. 백제 시대 건축 양식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왕궁뿐만 아니라 저잣거리를 보고 걸으며 마치 백제로 시간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해 본다.

부여에서 떠나볼 두 번째 여행지는 부여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껍데기는 가라'의 저자 시인 신동엽을 만날 수 있는 신동엽문학관.
1985년 유족과 문인들에 의해 시인의 생가터에 자리 잡았다는 문학관에서 그의 작품과 삶의 기록을 만나본다.

1960년부터 양송이를 재배하기 시작해 전국 양송이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는 양송이 주산지 부여! 석성면을 중심으로 약 2,000여 동의 양송이 재배사가 있다는데... 부여가 간직한 이야기를 따라 걸어본다

KBS대전 202302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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