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초신성 제이팝 밴드🌠「GARDEN IN THE CITY - 동틀 녘의 별에게(夜明けのホシに)」 가사/해석/번역
Автор: 제이팝듣는예을이
Загружено: 20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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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것은 언젠가 죽어가고,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것 들은 아름답다.
命あるものはいつか死んでいき、
今を生きるすべてのものは美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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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토리]
타키(남자주인공)이 미츠하(여자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빗속을 뚫고 동굴을 찾지만 실패하여 미츠하의 마을은 파괴됩니다.
이후 1분45초부터 2회차가 시작하고 결국 동굴을 찾아낸 타키가 미츠하의 미인주(쿠치카미자케)를 마시고 미츠하와 만나게 되며 미츠하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성인이 되어 도쿄의 어느 계단에서 다시 재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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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국형 제이팝 밴드 발굴 프로젝트 2탄!
다이핀치에 이어 두 번째 한국형 제이팝 밴드 'GARDEN IN THE CITY(가든 인 더 시티)'의 곡 「동틀녘의 별에게(夜明けのホシに, 요아케노 호시니)」입니다.
통통 튀는 멜로디와 시원시원한 보컬 그리고 시적인 가사의 조합이 어우러진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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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배경 - 작곡가 인터뷰 내용]
별은 인간의 입장에선 영원하지만, 그 별 역시 인간과 같이 생성과 파괴를 반복하는 '필멸'의 존재이다. 따라서 가사에서 등장하는 '영원을 보는 별'은 사실 거짓된 명제이며, 별 역시 일종의 생명체에 불과하다.
특히 '미야자와 겐지'의 두 동화 〔쏙독새의 별〕과 〔전갈의 별〕을 지렛대로 삼아 희생하는 별과 그것을 지켜보는 별을 강하게 의식했다.
"첫 작사이다 보니 이런저런 부분에서 테마가 투머치하게 들어가 있는데, 과감하게 쳐내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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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茜色に溶ける街は
아카네이로니 토케루 마치와
붉은 노을에 녹아드는 거리는
眠り付き
네무리츠키
잠들고
月明かりない夜でも
츠키아카리 나이 요루데모
달빛 없는 밤이라도
眩しかった
마부시캇타
눈부셨네
儚いだけの日々に愛を
하카나이다케노 히비니 아이오
허무하기만 한 나날에 사랑을
語り合い
카타리아이
속삭이고
いつも 心の 片隅
이츠모 코코로노 카타스미
항상 마음속 한구석을
塗りつぶした
누리츠부시타
덧칠하네
ひとりで 帰り道で 気づいた 彼方の
히토리데 카에리미치데 키즈이타 카나타노
혼자서 돌아가는 길 문득 눈에 띈 저편의
赤い サソリの星
아카이 사소리노 호시
붉은 전갈의 별
いのち燃やし
이노치 모야시
생명 불태워
空に灯る
소라니 토모루
하늘에 빛나는
遠い旅人
토오이 타비비토
머나먼 여행자여
止まらない 風浴びて
토마라나이 카제 아비테
멈추지 않는 바람을 맞으며
ただ瞬く人生だ
타다 마바타쿠 진세이다
그저 눈 깜짝할 인생이지
永遠を見つめる星に
토와오 미츠메루 호시니
영원을 지켜보는 별에겐
眠らない
네무라나이
잠들지 않는
時は刻む
토키와 키자무
시간은 흘러가네
日々重ね行く心も全部
히비 카사네유쿠 코코로모 젠부
매일 쌓여만 가는 마음도 전부
抱きしめて
다키시메테
끌어안고서
駆け出すよ
카케다스요
달려나갈게
ねぇあなたは知ってるの?
네에 아나타와 싯테루노
당신은 그걸 알까?
枯れた花だって いつか 狂い咲くことを
카레타 하나닷테 이츠카 쿠루이자쿠코토오
메마른 꽃도 언젠가는 뒤늦게 피어난단 걸
そう今も朽ち果てた瓦礫で
소- 이마모 쿠치하테타 가레키데
그래, 지금도 부서진 폐허 속에서
つぼみ燃ゆ時を待つ
츠보미 모유 토키오 마츠
봉오리 틔울 때를 기다리지
深い空のあの片隅瞬く
후카이 소라노 아노 카타스미 마타타쿠
깊은 하늘 저 한구석 깜빡이는
蒼いよだかの星
아오이 요다카노 호시
푸른 쏙독새의 별
その身 焦がし
소노미 코가시
그 몸 불태워 빛을 발하는
ひかり 放つ
히카리 하나츠
빛을 발하는
夜の番人だね
요루노 반닌다네
밤의 파수꾼이구나
止まらない
토마라나이
멈추지 않는
雨浴びて
아메 아비테
비를 맞으며
ただ重なる醜さ
타다 카사나루 미니쿠사
쌓여만 가는 추함
それは「生きる」 足跡
소레와 이키루 아시아토
그것은 '삶'의 발자취
眠らない
네무라나이
잠들지 않는
星の下で
호시노 시타데
별들 아래서
日々重ね行くページも全部
히비 카사네유쿠 페-지모 젠부
매일 쌓여만 가는 페이지도 전부
空欄で
쿠우란데
빈칸으로
述べてくよ
노베테쿠요
써내려갈게
ただ暮れる途方で
타다 쿠레루 토호오데
앞뒤가 막힌 길
そこには何もない
소코니와 나니모 나이
거기엔 아무것도 없어
残る言の葉は儚い
노코루 코토노하와 하카나이
남은 언어는 공허할 뿐
そう 君は気づいたんだね
소- 키미와 키즈이탄다네
그래 넌 알고 있었구나
僕の仮面の告白
보쿠노 카메은노 코쿠하쿠
나의 가면의 고백을
命あるものは
이노치 아루 모노와
생명이 있는 것은
いつか朽ち果てて
이츠카 쿠치하테테
언젠가 죽어가고
今を生きてる
이마오 이키테루
지금을 살아가는
すべてがきれいだ
스베테가 키레이다
모든 것이 아름다워
地に落ちる その前 涙は きっと
치니 오치루 소노 마에 나미다와 킷토
땅에 떨어지기 그 전에 눈물은 분명
乾くから
카와쿠카라
마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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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Creditl]
Lyrics by Hana, Konounme
Composed by Hana, Konounme
Arranged by Hana, Konounme, Dogeon
Vocal by 이하나
Instruments by 강유환, 김도건, 임경만, 김동현
Mix by CODA @FlavorMusic Studio
Mastered by Will Quinnell @Sterling Sound Edgewater, NJ, USA
Official Video: https://push.fm/fl/sppgzc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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