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다큐러빙2 24회 1부] 배추밭에 무지개 걸렸네 민경 씨네 대가족
Автор: NBS한국농업방송
Загружено: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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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다큐러빙2 24회] 배추밭에 무지개 걸렸네 민경 씨네 대가족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성일 씨와 민경 씨
남편 신성일 씨는 민경 씨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민경 씨의 원래 이름은 ‘장테이 딕융’.
성일 씨는 혼인신고를 하면서 아내의 이름을 부안 장씨에 민경으로 지어줬다.
민경 씨는 줄포면에서 ‘똑순이 며느리’로 통한다.
시어머니, 남편, 시동생, 세 아이, 베트남에서 온 여동생까지
모두 8명의 대가족을 책임지고 있다.
아내 민경 씨가 바라보는 남편 성일 씨는 ‘사람 좋아하고 한없이 착한 사람’이다. 남편 성일 씨도 줄포면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람이다.
줄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 줄포면 의용소방대, 줄포면 체육회, 줄포면 자율방재단 등 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칭찬이 자자하다.
농사면 농사, 마을 행사면 행사, 몸이 두 개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부부다.
남편 성일 씨는 서울에서 인쇄 계통 일을 하다가 어머님의 병환으로 2001년 귀촌을 결심했고, 지금은 민경 씨와 함께 담배, 양파, 고추, 배추, 무 등 다양한 농작물 재배하고 있다.
새벽 다섯 시 반이면 일어나서 밭에 나간다는 부부. 종일 밭과 하우스를 오가며 일하고 있다.
여덟 가족 끌어가기 힘들지 않냐고요?
줄포면 똑순이 며느리 민경 씨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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