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030년부터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20 февр. 2024 г.
Просмотров: 864 просмотра
오는 2030년부터 한빛과 한울, 고리 원전 순서로 사용 후 핵연료의 임시 저장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른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오늘(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을 제정하는 건 우리 세대가 꼭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사장은 과거 9차례 이어진 부지 선정 실패가 반복되는 것이 우려된다며 공모 절차와 주민 투표 등을 담은 특별법 제정이 방폐장 건설의 선결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원전 작업복 등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처리장은 경북 경주에서 운영 중이지만, 사용 후 핵연료 등 고준위 폐기물은 전용 시설 없이 각 원전 안의 습식저장조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황 사장은 국내 원전 25곳에서 이미 발생한 사용 후 핵연료 만 8천6백 톤을 포함해 추가 건설 원전을 포함한 32기 원전의 총발생량 4만 4천692톤의 처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email protected])
#핵폐기물 #고준위폐기물 #원전 #환경보호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