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 하루 권장량이 5알?! 나름 관리한다고 해도 혈당스파이크가 오는 이유 I 당뇨병 전단계 1부 I KBS 250402
Автор: KBS 생로병사의 비밀
Загружено: 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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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400만 명이 앓고 있는 '당뇨병 전단계'. 30세 이상 인구 약 40%가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하며 당뇨병 전단계의 50%가 10년 후 당뇨병을 진단받는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고혈당에 의한 ‘혈관 손상’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눈 망막, 신장, 심장 혈관 계통의 손상과 당뇨합병증이 당뇨병 전단계 때부터 진행되는 만큼 ‘신속한 혈당 조절’이 필요하다. 그러나 ‘전단계’라는 용어의 함정에 빠져 혈당 조절에 대한 경각심을 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당뇨병 전단계의 숨은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당뇨병 예방 국민 프로젝트 2부작! 제작진은 당뇨병 전단계를 겪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1개월 혈당 개선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했다. 균형적인 식단과 운동을 이미 실천하고 있으나 정작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는 4명을 선발했다.
1개월 프로젝트 구성으로는 연속혈당 측정기 착용 및 실시간 혈당, 영양 교육 및 식단, 중강도 운동 교육 및 성과를 모니터링한다. 제작진과 의료진은 고혈당 시점의 실시간 식단과 운동 상황을 역추적한 결과, 생활 속에서 혈당을 올리는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원인을 밝힐 수 있었다.
6개월 전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은 박진우(45) 씨. 매일 같은 양의 오트밀과 그릭 요구르트로 아침을 시작하며 주 3회 이상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혈당은 어느새 당뇨병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박진우 씨가 혈당 조절에 실패하는 이유는 뭘까?
다둥이 가족의 든든한 가장 오경택(52) 씨는 8년 전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았지만 별로 불편한 증상은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식곤증이 심해졌다. 오경택 씨를 괴롭히는 식곤증, 혹시 고혈당이 원인일까?
3교대 근무를 하는 김대호(59) 씨는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도 건강에 좋은 잡곡밥과 찌개 반찬으로 끼니를 잘 챙긴다. 몇 년째 ‘공복 혈당 일지’를 쓰며 혈당 관리에 신경을 써왔지만, 정상 혈당을 기록한 적은 없다. 심지어 안과 정밀검사 결과, 망막 주변에 혈관 손상이 이미 진행 중이었고 황반변성 진단까지 받았다.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데도 혈당이 낮아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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