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 / Psalms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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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2.(화) | 시 92편 | 요절 12절 | 찬송 28, 29장
하나님 찬양과 성도의 존귀함

■ 본문탐구

1. 인자하고 성실한 주님의 행사(1-5)
1) 성도는 재난을 당할 때에라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신실하게 보호하실 것을 믿고 기뻐하며 찬송해야 한다(1-3)
2) 성도로서는 마땅히 감사하고 찬송하며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주의 성실하심을 널리 알려야 한다(1-3).
3) 체험 있는 찬송 - 주의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4)
4) 주의 행하시는 일은 크고 깊다(5).

2. 악인과 의인에게 대한 그의 심오한 행사(6-15)
1) 주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어리석고 무지한 자가 있다(6).
2) 주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악인과 죄악을 행하는 자가 있다(7). 악인은 이 세상에서 잠시 생장하고 흥왕하나 영원히 멸망한다.
3) 주의 원수들의 말로 - 다 흩어질 것임(9).
4) 이에 비하여 성도들의 경우에는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신다(10).
5) 성도의 원수들에 대한 보응 -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다(11).
6) 공의로운 하나님 앞에서 의인의 경우 - 종려나무 같이 번성,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함.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냄. 악인들의 일시적인 형통으로 인하여 때로 하나님의 공의의 통치가 의심스러워지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공의로운 통치가 드러날 것을 말한다(12-15).
7) 여호와는 불의가 없는 나의 바위 - 공의에 대한 경험도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15).

■ 교훈과 적용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로 알아 드리며, 하나님으로 인한 존귀자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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