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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시어머니, 3시간 걸려 갔더니 햇반+참치캔...그날 밤, 며느리 SNS를 보고 결심했습니다.
Автор: 마음의소리함
Загружено: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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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장옥분, 3시간 반 버스 타고 서울 갔습니다.
며느리가 내온 식사는 햇반 하나, 참치캔 하나.
"저 오늘 몸이 안 좋아서요. 간단하게 드세요."
그날 밤, 할머니는 며느리 SNS를 몰래 열었습니다.
"시골 시어머니 상경 예정 ㅋㅋ 오늘도 햇반+참치 복지 실천"
댓글엔 친구들의 조롱이 가득했습니다.
며느리 답글: "나 효녀 맞지? 최소한의 복지만 하는 중 ㅎㅎ"
정성껏 담근 김치는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다음 날, 할머니는 읍내로 향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
4억을 가진 할머니의 선택은?
며느리가 받게 될 금액은 과연 얼마일까요?
그리고 1년 후 벌어진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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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햇반과 참치캔, 너무 심한 걸까요?
할머니의 선택,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가장 화가 나는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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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며느리 #시집살이 #고부갈등 #SNS조롱 #햇반참치캔 #4억 #신탁 #복지대상 #노인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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