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학당] 대한민국이여, 인류문명을 주도하라! _250302

요런 재미있는 일, 앞으로 20년간
같이 해보실 동지를 모집합니다!
저의 동지가 되어 주세요
지금 이렇게 소소한, 우리 남한의
이런 소소한 문제, 이런 데에
지금 우리가 막 목숨 걸 일이 아니에요
더 큰 거를 보세요

지금 일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닌데,
우리나라 시국이.
우리는 더 멀리 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화력을 기르는데
제가 34년을 썼고요,
제 생을 다 썼습니다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할 거니까
제 생을 다 바쳐서 한번 끌어올려 볼게요

'AI(인공 지능)'도 좋고 다 좋은데,
중국한테 할 말이요,
미국만 제압하면 되는 게 아니다!
앞으로 'AI'가 만들어내는 세계는
이제 인간의 정체성
인간의 본질을 흔드는 문명입니다, 물질문명이
인간은 과연 무슨 존재인지
회의감이 들게 하는 문명입니다

서구 문명이요, 서구 문명이
인간을 이성적 존재,
지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전 세계가 서구 문명화돼서 달려갔어요
그 물질문명의 결정체가 'AI'였고
'AI'는 인간보다 지성이 뛰어났습니다
그래서 멘붕이 온 겁니다, 서구 문명은
인간은 이성적 존재인데
나보다 더 이성적 존재인 'AI'가 등장했어요

그래서 인간은 'AI'로
대체될 수 있게 돼버린 거예요
서구 문명의 전제를 받아들인
모든 문명국가들은 지금
같은 멘붕에 빠집니다
이때 제가 주장하는 게
'HI(인성 지능)'라는 게
인간을, 동아시아는 절대로 인간을
이성적 존재만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인간의 본질은 이성에 있는 게 아니고
인간의 본질은,
그 논리·수학 지능에 있는 게 아니고
인간의 본질은 인성 지능,
'HI(Humanity Intelligence)'에 있고
인간의 인성은 '인·의·예·지'다!
양심이다! 싸가지 있어야 사람이다!
그래서 이제 AI 시대를 맞아
인간은 뭐 해야 하느냐?

이제 인간은 더 본질적으로
인간이 되는 문명을 건설해야 한다,
'AI'의 도움을 받아.
'HI(인성 지능)'로,
우리 늘 주장하는 방식대로 하면 이러겠죠
'HI' 51%로, 'AI'를 활용해서
인류가 그토록 구현하고자 했던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를

우주에 진정으로 보여주는
인성 충만한, 홍익 생태계의 건설
이걸로 인간 문명이
이 우주에서 어떤 사명을 갖고 태어났는지,
그리고 인간이란 게 뭔지,
우주에 보여줄 수 있죠
지금은 인간이 뭔지 보여줄 수 있나요?
그냥 고등 침팬지가 뭔지만 보여주는 거지

그러니까 'AI'니 뭐니, 다 씹어 먹으면서요
앞으로 문명의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거는
인간이 뭔지 아는 사람들, 그리고
인간이 뭔지 아는 나라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인간이 뭔지 아는 나라로
최선봉에 서게 만들 겁니다
제가 할 거예요. 따라오세요!
제가 맨 앞에 그 굴을 팔 테니까

따라와 주시면, 그 굴이 넓어지겠죠
제가 맨 앞에 그 막장에서
굴을 지금 계속 뚫을 겁니다
뚫고 있고, 자신합니다!
이렇게 뚫다 보면
인류가 그동안 못 풀었던 모든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문제가 풀릴 것이다!
'AI'도 위대하지만, 'HI'가 더 위대하다!

인간이 왜 태어나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에 대한 답을
대한민국이 낼 거다, 전 세계에
서양철학? '인의예지' 모릅니다
이데아도 부정해서, 서양철학이
지금 잘못 간 그 극치가 'PC주의'입니다
실존이, 인간의 본성도 다 없는 거다
실존이 인간의 본성을 만든다고 해서

해체하고, 다 모든 걸 본질을 부수고 나니까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규정할 수 없는 상태에 가버린 겁니다
PC주의로 가버린 겁니다
기독교 신앙도, 자기 신앙 아니면
구원해 줄 수 없습니다
기독교도, 교회 다니지 않는 자를
구원해 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스케일이 작아서는
답이 안 나옵니다
예수님의 스케일이 아니에요
'널리 인류를 사랑하라!'인데,
홍익인간 정신으로 오신 게 예수님인데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나도 인간의 본성을 각성하고
널리, 모든 존재들이 서로 사랑하는

존재가 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스케일이 너무 작습니다, 기독교
불교, 지금 달라이라마 같은 분이
불교계의 리더인데, 이데아 부정합니다
인간의 본질을 부정합니다
연기만 인정합니다
연기는요, 뭐랑 똑같냐면
PC주의랑 똑같습니다

상호 연기만 있지, 그래서 나는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될 수 있고
뭐도 될 수 있고, 뭐도 될 수 있고,
연기 속에서. 본질을 모릅니다
왜 이 모습으로 태어났는지를 몰라요
여러분이 PC주의 식으로 말하면
남성이어도 좋고,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의 몸인데 여성의 마음이어도 좋고

다 좋은데요,
이 몸뚱이로 태어난 거는 이유가 있다!
이 몸뚱이를 가지고 활용해서
여러분! 여러분의 인성,
'인의예지'라는 본성을 구현하라! 입니다
이거는 모든 인류에게 공통된 얘기입니다
뭐 성 소수자니 뭐니, 다 소용없습니다
그 헬창(운동 중독자)한테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저 게이인데요?'
'응! 그래 하체(운동) 하자!'
'저 레즈비언인데요?'
'응! 그래 상체(운동) 하자!'
뭔 얘기인지 아시겠죠?
저한테 오면 다 똑같습니다
저 기독교인데요? 불교인데요? 뭔데요?
아~ 예! '인의예지' 합시다!
예~ '인의예지' 합시다!

마음 챙겨서 '인의예지' 합시다! 왜?
저한테는 다 인간이니까
인간이면 '인의예지'의 본성 구현해야
살맛 나게 돼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그렇게 돼 있어요
인간이면 '탐진치' 구현해야 살맛 나듯이
인간이면 '인의예지' 해야 살맛 나요
이 얘기를 인류가 알아야 하고

모두가 알아야 하는데
하필 제가 대한민국에 있으니
대한민국에서 저랑, 하필 제가 영어를 못해요
저랑 언어 통하는 여러분들 붙잡고
제가 하소연하고 있는 거예요
제발, 제 얘기 들을 수 있는 분들
이 얘기 듣고, 진짜 내 본성이
'인의예지'인지, 한번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확인하셨으면 널리 알려주세요, 주변에.
한 분이라도 더, 사람으로 와서
이 몸뚱이, 저도 남자의 몸이니
남자의 몸뚱이. 남자라는 게
그 XY 염색체로 와서
XX, XY 각각 다 염색체로 와 가지고
이 몸뚱이로 내 '인의예지' 구현하다 가는 게
제일 살맛 나게 돼 있어요

이런 얘기를 누가 합니까?
지금 서양철학? 못합니다!
불교? 못합니다! 기독교? 못해요!
여러분 해보시고, 제일 행복하면
저도 홍익인간 한 거고
여러분도 홍익인간의 주역이
되실 수 있는 겁니다
내가 해보고 행복했으면
남들도, 백신 얻은 거랑 똑같죠

남들도 이거 '인의예지'만 하면
1인칭 각성해서, 마음 챙겨서
'인의예지'만 하면 무조건
행복해 질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대한민국이 나라가 작아서 좋아요
인구도 딱 지금 적어서 좋습니다
우리 5천만만 단결해서 이 공부 해 보면요,
전 지구가 바뀔 수 있는데, 안 하시겠어요?

우리 전 지구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깨 맘'이라면요?
전 지구가 탐진치인데
우리 대한민국이 '깨 맘'이라면요?
더 강렬하게 깨어있는 게
이 인류를 위한 일 아닙니까!
중국·인도·일본이 중요한 게 아니고
전 인류를 도울 수 있는 답이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을 통해서 구현될 거다!
저는 단언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홍익인간의 DNA가 있다!
인류가요, DNA는 다 똑같아도
DNA가 똑같지만 다릅니다
왜냐? DNA는 똑같이 가졌어도
심지어 침팬지랑 인간이
DNA를 똑같이 가졌어도, 뭐가 다르냐?

어떤 DNA가 켜지고 꺼지냐가 다릅니다
그런데 요즘 '후생 유전학'으로 보면요
조상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DNA를 켜고 끄고 하는, 그 일정한 습관들이
그게 단백질을 형성시켜서
이게 유전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홍익인간을 좋아했던
조상들을 둔 것 자체로 우리는

우리 몸에는 홍익인간에 적합한 DNA로
DNA를 활용해 온 그 카르마가
이어져 오고 있는 겁니다
이건 후생 유전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요, 누구보다 정이 많고
'측은지심'이 사단 중에 제일 중요한데
정이 많으세요
온 국민이 단결할 수 있는 그 정의감,

'수오지심'과 그 정, '측은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인의예지 공부만, 조금만 계발하면
자질은 좋다는 거예요, 지금 잘한다는 게 아니라.
자질은 있기 때문에 조금만
'HI' 인성지능을 계발하면
전 세계를 주도할 민족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거듭날 겁니다
인성 강국, 영성 강국이 될 겁니다!

우리에겐 실제로 홍익인간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모든 인류가 똑같은 DNA라도
어떤 DNA를 켜고 끄고 하느냐는
이거는 '정크 DNA'라고 그러죠?
그런 단백질 작용으로요, 새롭게 형성된
또 그게 유전돼 가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DNA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홍익인간 DNA가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제 얘기에 끌리는 거고
인도는요, 참나를 중시하는
DNA가 있는 겁니다
참나 DNA가 있는 거예요
참나 하나는 잘 파요
우리는요, 양심 DNA가 있는 겁니다
양심에 강해요
그래서 우리가 잘하는 걸 해야 합니다

홍익 DNA, 홍익 유전자를
우리는 갖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 좀 신바람 좀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신바람이 난다는 건요,
내 본성이 좋아한다는 겁니다
살맛 나게 느낀다는 겁니다
여러분 본성에 적합한 임무, 사명을
오늘 찾으셨길 바랍니다

검수: 선종, 자막: 선비
250302 양덕LIVE

유튜브 Q&A LIVE 목20시·일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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