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기사 박동수씨의 따뜻한 하루 ㅡ 찐어른 이야기3
Автор: 사연에디션
Загружено: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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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144번 막차 기사 박동수 씨는 늦게 탄 고등학생 민재가 버스에 지갑을 두고 내린 사실을 후배 기사에게 듣는다.
지갑에는 병원에 계신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써준 손편지와 만 원이 들어 있어 민재는 크게 울며 걱정한다.
박동수 기사는 차고지 도착 후 버스를 샅샅이 살펴 지갑을 찾아 학생에게 연락한다.
민재는 다음날 분실물센터에서 지갑과 할머니의 메모를 되찾고 큰 안도와 감사를 느낀다.
박동수 씨와 김지훈 기사는 서로를 격려하며, 사람들을 돕는 마음이 버스 기사라는 직업의 의미임을 다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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