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해법 찾는다…미래전략포럼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24 мая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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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한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YTN 미래전략포럼'이 현재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혜리 기자!
이제 포럼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2018 YTN 미래전략 포럼은 현재 마지막 순서인 특별 세션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기조 강연과 특별 강연, 그리고 준비된 4개 세션이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포럼의 첫 강연 주자로는 4차 산업혁명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이 나섰습니다.
유 장관은 기조 강연을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지능화를 통해 사람보다 똑똑한 기계와 서비스가 창출되는 시대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 인프라인 5G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내년 3월에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또 전 세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투자를 강화하고 R&D 분야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정책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유 장관의 기조 강연에 이어서는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과 밥 탭스콧 블록체인 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사회에 대한 조언을 이어갔습니다.
[앵커]
이번 포럼에서는 석학들의 강연 외에도 주제별 세션도 준비됐는데요, 세션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기자]
세션에서는 다양한 미래 기술이 소개됐습니다.
각계 전문가들은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등 우리 사회를 빠르게 바꿔 나가고 있는 기술이 바꾸어 놓을 미래 사회 모습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이들 기술에 대한 올바른 활용법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세션에서는 이런 첨단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등 인간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전문가들은 비관적인 전망보다는 이 기술들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지금까지 YTN 미래전략포럼 현장에서 YTN 사이언스 이혜리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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