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자전] 의경세자의 장남이지만 동생의 신하가 된 월산대군(月山大君) 이정(李婷)
Автор: 문역뜰
Загружено: 28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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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대군(月山大君) 이정(李婷)은 단종 2년인 1454년 12월18일에 수양대군의 장남 도원군과 군부인 한씨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는데 태어난 이듬해에 아버지 도원군이 의경세자로 책봉됐습니다.
그리고 4년 후 동생 자을산군도 태어나지만 곧 부친 의경세자가 세상을 떠나는데 세자가 죽으면 적장자인 세손이 대통을 잇는 게 순리이지만 숙부가 세자로 책봉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세조가 계유정난을 일으켰기 때문에 세손이 같은 일을 당할까 걱정되어 한 행동이라고도 하고, 혹은 한명회, 신숙주 등 훈구공신들이 정사를 좌우하려고 정통성이 약한 차남을 밀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당대는 물론이고 후대에도 정통성을 문제삼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세조가 전부터 의경세자를 매우 총애했고 그의 가족들도 매우 아낀 편이라 뒷말이 많이 나오지 않은 편입니다.
1468년에 예종이 즉위할 당시 월산대군의 나이는 15세였고 예종이 불과 1년 2개월 만에 갑자기 승하하자 후계를 두고 논란이 발생했는데 예종에게도 적자가 있었으나, 그는 겨우 4살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월산대군이 해양대군 때와 같은 논리를 주장해 왕위에 오를 수 있었지만 세조와 세조의 적자들이 모두 죽은 상태에서 왕위는 당시 권신 한명회 등의 입김을 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한명회의 사위인 동생 자을산군이 왕위에 오르는데 월산대군도 정공신에 3번이나 오른 훈구공신 박중선의 사위였지만, 한명회에 비할 바는 못되었습니다.
혹은 할머니 정희왕후는 계유정난 때 남편 수양대군에게 갑옷을 손수 입히면서 거사를 도운 여장부로 월산대군이 왕이 되면 자신의 수렴청정 기간이 짧아져 자을산군을 밀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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