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пулярное

Музыка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Автомобили Животные Спорт Путешествия Игры Юмор

Интересные видео

2025 Сериалы Трейлеры Новости Как сделать Видеоуроки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Топ запросов

смотреть а4 schoolboy runaway турецкий сериал смотреть мультфильмы эдисон
dTub
Скачать

'초고령 사회' 노인 상대적 빈곤율 40% 육박...OECD 1위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25-09-29

Просмотров: 14787

Описание:

[앵커]
올해 우리나라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의 준비는 미흡해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이 OECD 1위입니다.

통계청의 고령층 통계 내용을 이승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민생 회복 소비 쿠폰 투입으로 점점 풀리는 소비 심리, 하지만 고령층 소비 여력은 좋지 않습니다.

노후 준비가 안 돼 있는데 각종 연금을 합쳐도 평균 70만 원이 안 되고, 자산은 부동산에 80% 이상 편중돼 있습니다.

[김승기 /경기도 고양시 : 큰 돈을 못 버니까 (소비 쿠폰을) 병원비로 보충을 해야죠. 나이 제한이 많기 때문에 (취업이) 안 되는데, 나이 때문에 마음대로 안 되는데, 일자리가 좀 많으면 좋죠.]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1,051만4천 명,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20.3%), 한국은 초고령사회가 됐습니다.

하지만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 중위소득 50% 이하 비중은 한 해 전보다 0.1%p 늘어 지난해 39.8%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도 우리나라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33개국 중 1위였습니다.

생활비가 빠듯하다 보니 65세 이상부터 70대까지,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의 비중은 57.6%였습니다.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는 고령자도 35.5%로 전체 인구 평균 40.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65세부터 노인으로 분류되지만, 일하는 고령자와 기대수명이 늘다 보니 고령자 스스로 체감하는 노인 기준은 평균 71.6세였습니다.

하루 생활 시간 구성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5년 전과 비교해보면 일하는 시간과 운동하는 시간, 외모관리 시간이 늘었고, 특히 ICT 이용 시간은 3배 늘었습니다.

수면 시간과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은 줄었습니다.

여생에 대한 결단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체 이혼이 준 가운데서도 65세 이상의 이혼은 남녀가 10% 안팎으로 늘어, 전체 이혼에서 65세 이상 남자가 차지한 비중은 11.8%, 여자는 7.3%였습니다.

또 고령자의 84%는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원치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승은입니다.



YTN 이승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초고령 사회' 노인 상대적 빈곤율 40% 육박...OECD 1위 / YTN

Поделиться в: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аудио mp3

Похожие видео

상자 치우니 중국산이 '떡'…

상자 치우니 중국산이 '떡'…"못 피해" 한국 파고든다 / SBS / 모아보는 뉴스

[PD수첩 10분 컷] 노후가 불안한 5060세대...은퇴 후 그들이 처한 현실 - 2024년 11월 12일 방송

[PD수첩 10분 컷] 노후가 불안한 5060세대...은퇴 후 그들이 처한 현실 - 2024년 11월 12일 방송

90년대생에게 대놓고 물어봤습니다…

90년대생에게 대놓고 물어봤습니다…"아이 낳을 건가요?" / 연합뉴스 (Yonhapnews)

"일당 24만원? 이러다 죽어" 무슨 '알바'인가 했더니.. [뉴스.zip/MBC뉴스]

저출산과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된 일본┃수도인 도쿄에만 무려 82만채의 빈집이 존재하는 이 나라가 인구소멸을 막고자 선택한 방안┃다큐프라임┃100세 쇼크┃#골라듄다큐

저출산과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된 일본┃수도인 도쿄에만 무려 82만채의 빈집이 존재하는 이 나라가 인구소멸을 막고자 선택한 방안┃다큐프라임┃100세 쇼크┃#골라듄다큐

식사는 큰 삶의 의미.. 노년의 밥,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KBS 20241124 방송

식사는 큰 삶의 의미.. 노년의 밥,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KBS 20241124 방송

경제적 걱정 없는 일본 노인들⁉️ 고령화 시대, 한국과 일본 노인의 자산 차이가 발생한 결정적 이유😲 #어쩌다어른

경제적 걱정 없는 일본 노인들⁉️ 고령화 시대, 한국과 일본 노인의 자산 차이가 발생한 결정적 이유😲 #어쩌다어른

[샤로잡다] 초유의 저출산 고령사회 한국, 인구문제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 김태유 교수

[샤로잡다] 초유의 저출산 고령사회 한국, 인구문제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 김태유 교수

"넉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노년"…충격적인 전망 나왔다 / SBS / 모아보는 뉴스

Потрясающие навыки шеф-повара китайского ресторана в приготовлении жареного риса

Потрясающие навыки шеф-повара китайского ресторана в приготовлении жареного риса

[다큐24] 초고령사회 우리의 미래 | 다큐24 | YTN

[다큐24] 초고령사회 우리의 미래 | 다큐24 | YTN

사업 망해 전전하다보니 60대가 되었다...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모인 1평 쪽방촌의 일상 | 추적60분 KBS 250321 방송

사업 망해 전전하다보니 60대가 되었다...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모인 1평 쪽방촌의 일상 | 추적60분 KBS 250321 방송

남성보다 10년 이상은 더 긴 수명|노후 준비 안된 여성 독거 노인의 초라한 현실|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골라듄다큐

남성보다 10년 이상은 더 긴 수명|노후 준비 안된 여성 독거 노인의 초라한 현실|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골라듄다큐

새로운 도전에 실패한 이들을 기다리는건 '노후 빈곤'이었다 | KBS 20250629 방송

새로운 도전에 실패한 이들을 기다리는건 '노후 빈곤'이었다 | KBS 20250629 방송

노인빈곤율 OECD 1위.. 한국사회에 새로운 위협요소가 되고 있는 노후난민 실태 | KBS 20120512 방송

노인빈곤율 OECD 1위.. 한국사회에 새로운 위협요소가 되고 있는 노후난민 실태 | KBS 20120512 방송

🔴김주애 수행원이 김정은 수행원보다 많다?...

🔴김주애 수행원이 김정은 수행원보다 많다?..."기이한 상황" 김정은까지 쩔쩔맸다 | SBS 이슈라이브

한국 노인 절반이 가난하다? 충격의 대한민국 노인 빈곤 실태 | KBS 20240512 방송

한국 노인 절반이 가난하다? 충격의 대한민국 노인 빈곤 실태 | KBS 20240512 방송

김정은, 지방 병원 준공식 참석...당대회 앞두고 성과 압박 / YTN

김정은, 지방 병원 준공식 참석...당대회 앞두고 성과 압박 / YTN

"지금부터 대비하세요" 2026년 '한국 경제 초토화' 사실상 확정인 이유 (김광석 교수 2부)

[이슈]

[이슈] "갈치가 16만 원? 안 먹어"…혼밥 메뉴로 바가지 오명 돌파?/2025년 9월 24일(수)/KBS

© 2025 dtub. Все права защищены.



  • Контакты
  • О нас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