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자전] 다섯 번이나 역모에 거론되고도 살아남은, 영산군(寧山君) 이전(李恮)
Автор: 문역뜰
Загружено: 29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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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군(寧山君) 이전(李恮)은 성종의 14남이자 서12남으로 어머니는 숙용 심씨이며 친형제로는 누나 경순옹주와 숙혜옹주, 형 이성군이 있는데 전주 이씨 영산군파의 파시조입니다.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조용하면서도 용맹하며 청렴 강직한 성품으로 성종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 시와 그림에 능했고 외모도 수려했으며 사람들의 인망을 많이 얻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여러 역모 사건에서 추대 대상이 되어 고초를 겪기도 했는데 중종 3년인 1508년, 신복의, 동청례 등의 역모혐의에 거론되었으나 영산군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중종 8년인 1513년에 반역을 모의한 박영무와 신윤무를 국문할 때도 영산군은 또 다시 역모의 추대자로 언급되었고 이에 영산군은 대죄를 청하였으나 중종이 비호해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중종실록19권, 중종 8년 10월 26일 경신 2번째기사
1513년 명 정덕(正德) 8년
대신들이 영산군의 외방 부처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
의정부와 육조의 당상(堂上) 등이 아뢰기를,
“영산군(寧山君)은 두 번 간인(奸人)들의 구설에 올랐으니, 이는 저들이 ‘이 사람은 비의(非義)로 쉽사리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입니다.
또 그는 궁마(弓馬)의 기예가 있으므로 경사(京師)에 두어서는 안 되니, 외방(外方)에 두소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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