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주일예배 설교말씀 - 회개에 합당한 열매
Авто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함께하는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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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이 아래 계속 됩니다.
[설교자 : 이동욱 담임목사]
"회개에 합당한 열매"
(마태복음 3장1-12절)
[설교 요약] 회개에 합당한 열매
1. 세례 요한의 별명과 나의 영적 별명 (00:41)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이보다 큰 이가 없다"고 칭찬하셨습니다. 그의 이름 뜻은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입니다. (01:39)
그에게는 '세례 요한'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이는 그가 세례를 베푸는 사명에 얼마나 전념했는지를 보여줍니다. (02:55)
우리에게도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 '기쁨이 넘치는 사람' 같은 좋은 별명입니까, 아니면 '이기적인 사람', '잘 삐지는 사람' 같은 부끄러운 별명입니까? 우리도 긍정적인 믿음의 별명을 얻어야 합니다. (04:13)
2. 무엇을 먹고 입을까보다 중요한 사명 (06:06)
세례 요한은 거친 낙타털 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습니다. 패션이나 미식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살았습니다. (06:06)
그의 삶의 최우선 순위는 '무엇을 먹고 입느냐'가 아니라, '회개를 선포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09:14)
우리도 삶의 우선순위를 예수님께 두어야 합니다. 물질이나 세상적인 것에 마음을 뺏기면 불평이 생기지만, 예수님을 최우선으로 두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10:55)
3. 회개: 깨닫는 것을 넘어 행동을 돌이키는 것 (12:43)
'회개하라'는 말(헬라어: 메타노이아)은 마음을 바꾸고 행동까지 완전히 돌이키는 것을 뜻합니다. (12:43)
단순히 잘못을 깨닫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의지와 노력을 다해 죄악된 삶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것이 진짜 회개입니다. (13:30)
세례 요한이 베푼 '물세례'는 씻음을 의미합니다.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죄악들을 씻어내고, 다가오는 2026년을 새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14:49)
4.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되십시오 (20:42)
세례 요한은 아무도 듣지 않을 것 같은 거친 광야에서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20:42)
우리도 세상 사람들을 향해 "구원은 예수님밖에 없다"고 외쳐야 합니다. 가족이나 이웃이 듣지 않거나 반대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22:40)
10년, 20년이 걸리더라도 우리가 외칠 때 누군가는 반드시 주님께 돌아오게 됩니다. (24:49)
5. 회개에 합당한 열매와 성숙한 신앙 (25:46)
세례 요한은 바리새인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에 따르면 그 열매는 '옷을 나눠 주는 것', '정직하게 세금 걷는 것', '강탈하지 않는 것' 등 지극히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일들입니다. (26:15)
세상은 이 기본조차 지키지 못합니다. 주일 성수나 헌금 생활 같은 신앙의 '기본'은 초등학생 수준의 믿음입니다. 우리는 그 기본을 넘어 더 헌신하고 섬기는 '성숙한 어른 신앙'으로 자라야 합니다. (30:06)
마지막 때에 주님은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십니다. 기본에도 못 미치는 쭉정이가 아니라, 성숙한 열매를 맺는 알곡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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