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성도 - 마태복음 11:2-11
Авто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함께하는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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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이 아래 계속 됩니다.
2025년 12월 14일 주일예배
[설교자 : 이동욱 담임목사]
"복있는 성도"
(마태복음 11장2-11절)
[설교 요약]
오늘 설교는 '복 있는 성도'라는 제목으로, 지난주에 이어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의 상황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세례 요한의 의문: 헤롯 안디바를 책망하다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사역 소식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확신 있는 선지자였음에도 믿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00:01:36)
믿음이 흔들린 이유 1 (상황): 세례 요한이 기대했던 '정치적, 군사적 메시아(로마로부터의 해방)'와 가난하고 병든 자를 돌보시는 예수님의 행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옥이라는 극한의 상황과 고난은 아무리 믿음 좋은 사람이라도 흔들리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00:04:46)
믿음이 흔들린 이유 2 (고정관념): 자신이 알고 있는 신앙의 틀(메시아관)에 갇혀 하나님의 더 큰 섭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또한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 생각과 경험 안에 하나님을 가두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00:09:26)
예수님의 답변과 실족하지 않는 복: 예수님은 변명 대신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걷는 기적의 현장을 그대로 전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이사야서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시며, 믿음 때문에 겪는 시련과 오해를 이겨내는 자가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00:19:45)
목회 경험 예화: 목사님께서 과거 사역지에서 지역 감정으로 인해 오해와 비난을 받았지만, 진실하게 사역했을 때 결국 그 오해가 풀리고 사과를 받았던 경험을 나누며, 진실한 믿음의 삶은 결국 증명됨을 강조합니다. (00:22:35)
결론 및 적용: 말로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주변의 환우,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으로 보고 듣는 복된 성도의 삶입니다. (0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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