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_아빠는 찬양을, 아들은 촬영을 5
Автор: 박이삭
Загружено: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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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주일 사역을 마치고 귀가하여 아들과 목욕을 하던 중, 갑자기 저를 보더니 한 마디 말을 건넵니다.
“아빠가 목사인게 좋아. 아빠 목사 계속 했으면 좋겠어“
지난 금요일 저녁집회와 토요일 임직식에 아이와 동행하면서 목사로서 아빠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가까이 지켜본 탓이었을까요. 그리고 그동안 사역하던 임지에서 이번 달 말에 사임하는 것을 알기에 그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찬양은 다시 한번 소명을 점검하고 재확인하도록 합니다. 그만 두고 싶을 만큼 어렵고 힘든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재발견할 때인 듯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 오늘 첫날이었는데 시작하며 불렀던 이
찬양을, 하루를 마감하며 아들과 다시 한번 불러봅니다.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이끄실 것을 기대하며.
2025.11.10.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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