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부산불꽃축제, 후쿠오카 기타큐슈,시모노세키(20241109~10)
Автор: 유람인생
Загружено: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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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9일 오후 3시 30분, 부산 신국제여객터미널로 들어갑니다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입니다. 2층은 입국장입니다
부관훼리는 대한민국의 선박 운수회사로, 부산광역시와 일본 시모노세키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선사라네요.
부관훼리의 운항 선박은 한국 선박인 성희호와 일본 선박인 하마유호로 구성되어 있고, 일본의 관부 훼리와의 파트너 업체랍니다.
오후 5시 50분 성희호에서 본 국제여객터미널 주변 모습입니다.
문경에서 부산으로 출발하기 전에 부산의 횟집에 주문한 회를 배달 받아 갑판에서 맛있게 드십니다
불꽃놀이 사작하기 전에 17명이 모두 둘러 앉아 드십니다
폭풍전야 같은 광안대교 방향의 모습
7시 15분부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 불꽃축제가 시작됩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2024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광안리해수욕장 앞 밤바다가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고 있어요.
부산불꽃축제장인 광안리 해수욕장 관람석의 요금은 테이블이 있는 R석이 10만원이고, S석은 7만원인데 8월21일에 유료 티켓을 판매했는데 2일만에 마감되었답니다
불꽃놀이는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축제는 103만 명이 운집해 대흥행을 거두었답니다.
10일 아침, 시모노세키 국제여객터미널에 하선하여 입국 수속을 밟고 후쿠오카로 이동하였습니다
라라포트 후쿠오카(ららぽ-と福岡)는 복합쇼핑센터로 다양한 공간과 레스토랑 등이 있어 쇼핑, 미식,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네요.
라라포트 대형 마트에서 산 1,300엔 짜리 초밥인테 완전 맛있다네요. 초밥은 역시 일본인가봅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서민아 가이드께서 주문을 하여주십니다
すみません [済みません]
우동대학 우동 국물이 감칠맛이 났다네요. 반찬 따로 없어도 맛이 좋았답니다
음식점 객석에는 일본인들이 대다수입니다
면세점 앞 くすり(藥) 안내
고쿠라성(小倉城)을 지납니다
이 길을 고쿠라성 역사의 길이라고 한답니다
리버워크 기타큐슈(リバーウォーク北九州)
고쿠라성을 지나 리버워크 기타큐슈 마트에 들러 저녁에 배에서 먹을 것을 삽니다
리버워크 기타큐슈(リバーウォーク北九州)는 무라사키 강변의 과거 구청 청사가 있던 공간을 도심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형 복합시설로 조성하였답니다.
고쿠라성 안에 있는 야사카신사를 배경으로한 단체 인증샷이군요?
고쿠라성(小倉城, こくらじょう)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県]의 기타큐슈시[北九州市]에 있는 성(城)이며, 13세기 중엽 무렵에는 무라사키강[紫川] 하구 서쪽의 언덕에 있었다고 하나 에도시대[江戸時代] 전후에 모리카쓰노부[毛利勝信]가 현재의 장소에 성곽을 쌓았고 호소카와타다오키[細川忠興]가 천수각[天守閣] 등을 지었답니다
고쿠라성은 후쿠오카현의 기타큐슈시에 있으며, 13세기 중엽 무렵에는 무라사키강 하구 서쪽의 언덕에 있었다고 하나, 에도시대 전후에 모리카쓰노부가 현재의 장소에 성곽을 쌓았고 호소카와타다오키가 천수각을 지었답니다
가을비 빗줄기가 굵어집니다
모지항 레트로에 있는 블루윙 모지다리는 1993년도에 만들어진 일본의 유일한 보행자 전용 도개교로 유명하답니다.
여기가 올라가는 각도가 60도가 되다보니까 블루윙, 말 그대로 푸른색 날개처럼 보인다그래서 블루윙이예요 (서민아)
길이가 108m이며 배가 지나갈 때마다 수면으로부터 다리가 60도 각도로 올라가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준다네요.
오전 10시부터 정시에 열렸다가 20분뒤 닫히는데 12시에는 열리지 않고 오후 4시에 마지막으로 열려 하루 6회 열린답니다
저 때는 시각이 오후 4시 50분이여서 30분 전에 다리가 닫혔군요
모지항 레트로는 1889년 특별수출항으로 지정되어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무역항이랍니다. 메이지 시대(1868-1912)와 다이쇼 시대(1912년-1926년)에 지은 서양 건축물들이 아직 보존되어 있습니다
おみやげ(선물) かいもん(關門)市場, 기념품 시장
기념품 시장이라고 한글로도 표기했군요
모지항 레트로 블루윙 모지다리 부근에는 이런 귀여운 승용차들이 많이 있네요
일본은 전 세계를 통틀어 경차가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하네요. 660CC로 제한되는 일본 경차 배기량 기준 때문에 일본 경차는 상당히 작다고 합니다
일본은 아파트보다 골목길에 있는 개인 주택과 차고지가 있는 환경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큰 차를 선호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경차들을 더 선호한다네요.
일본에서 경차들은 대부분 1,300만원 ~ 2,00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혼다 N 박스 (HONDA N-BOX)의 경우엔 약 1,400만 원부터 시작하며, 국내에 정식으로 들여와 판매를 할 시엔 2,000만 원을 당연히 넘게 될 것이며 레이보다 작은 경차를 2,000만 원 이상주고 살 사람들은 사실상 잘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 일본 경차는 가격 경쟁력이 없다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경차를 타고 다니면, 도로에서 끼어들기를 할 때도 잘 안 끼워주고 무시를 당하기 때문에, 작은 차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이 차는 혼다N박스 조이 인데, 강력한 주행 성능과 20km/L를 넘는 실연비와 실내가 넓어 차박이 가능하답니다. 2024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경차랍니다.
옛날 전차 전시
関門橋 관문교를 건너 다시 시모노세키로 왔어요, 바다 뱃길 건너 모지항 레트로가 보이네요
우중에 아카마 신궁으로 갑니다. 아카마신궁(赤間神宮)은 시모노세키에 있는 신사랍니다. 아카마 신궁은 1185년에 건립되었고, 신궁 건물의 색이 빨간색이라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아카는 빨간 색, 아카마는 빨간 문을 의미한다네요.
1185년 미나모토 가문과 다이라 가문이 격전을 벌인 단노우라 전투 때 이곳에서 8살 또는 6살의 어린 나이로 죽음을 맞이한 안토쿠왕을 모시는 신궁이라고 합니다.
또한 조선통신사가 머물렀던 숙박공간 이기도했답니다.
조선통신사의 규모는 많게는 500명을 넘길 정도로 대규모였다고 전해집니다.
시모노세키 조선통신사 상륙지에 2001년에 한일우호의 상징으로기념비가 세워져 있다는데 못보았답니다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네요
이 신궁은 반려자를 구해 달라고 빌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3세, 5세, 7세때 이곳에서 아이를 빌어주면 잘 자란다고 하여 참배를 지낸다네요.
아카마 신궁은 바다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바다에서 힘을 받을 수 있는 신사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그래서 물에 관해 이익이 많은 곳으로 볼 수 있으니, 술집이나 카페 같은 물을 원료로 하는 장사의 번성, 어업 종사자 이익, 등이 있답니다
오후 5시 50분, 시모노세키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국 심사 받기 위해 한참을 기다립니다
저녁 7시 10분 성희호에 승선했습니다
저녁 식사는 팀끼리 여기서 해결합니다
부산항 대교 쪽에 여명이 밝아옵니다
아침 6시 30분, 부산항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 동안 하선 대기합니다
문경에서 오고 있는 영남관광버스 기다리는 중 (8시 25분)
모전동 복터진집에서 여행 뒤풀이를 합니다
관문교[関門橋](かんもんきょう) 남쪽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와 북쪽 야마구치현의 시모노세키시를 오가며 여행을 했습니다
서민아 가이드님, 김흥배 팀장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반가웠습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11월 9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성희호 승선 → 시모노세키항으로 로 출발
11월 10일
시모노세키 국제여객터미널 → 関門橋 → 라라포트 후쿠오카(ららぽ-と福岡) → 면세점 → 기타큐슈 고쿠라성(小倉城) → 리버워크 기타큐슈(リバーウォーク北九州) → 모지항 레트로 블루윙 모지다리 → 関門橋 → 아카마신궁(赤間神宮) → 시모노세키 국제여객터미널 → 부산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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