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잔디 실태] ① K리그 '논두렁 잔디'…원인과 대책은?
Автор: ch B tv 중부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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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더 깊은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용완 기자와 함께 최근 K리그의 화두로 떠오른 '축구장 잔디'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송 기자, 어서 오십시오.
아나운서: 지난해 K리그 경기 유료 관중이 300만을 넘으면서 축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정작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 환경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K리그 경기장의 불량 잔디 문제가 큰 화제였죠?
송용완 기자: 아마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논두렁 잔디'라는 말 자주 들으셨을 겁니다.
잔디가 쉽게 푹푹 파여서 생긴 말인데요. 사실 국내 축구장 잔디 문제는 어제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최근에 더 이슈가 된 건, 축구 간판스타인 손흥민 선수가 잔디 문제를 지적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북중미 월드컵 최종 예선인 요르단과의 경기가 끝나고 "좋은 환경에서 치러져야 할 홈경기가 잔디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고 한 건데요.
이 뿐만 아니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린가드 선수가 파인 잔디에 걸려 넘어지기도 했고요.
전북 현대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렀어야 할 AFC 챔피언스 리그를 홈이 아닌 경기도 용인에서 치르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 그렇다면 K리그 잔디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뭔가요?
송용완 기자: 올해는 특히 심한데요. 올해 프로축구가 평소보다 조금 일찍 개막했습니다.
보통 3월 초에 하는데 올해는 2월에 했거든요. 전문가들은 이상저온으로 잔디가 제때 뿌리내리지 못해서 들뜸 현상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 서늘한 곳에서 잘 자라는 한지형 잔디기 때문에 폭염에는 녹아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천안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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