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호평'
Автор: ch B tv 중부
Загружено: 21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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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천안 직산향교입니다.
인근에 있는 직산현관아, 온조왕사당 등과 함께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원이지만 방문객은 거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와 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은
지난 2019년부터 ‘직산향교 역사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직산교동에서의 1박2일을 비롯해 역사문화콘텐츠 양성아카데미,
향교·관아 보물찾기, 사산성 탐험대 등입니다.
지금까지 2천8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참가신청이 조기에 완료될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완희/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 이사장
“이 사업 전에는 닫혀 있었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런 시골에 있는 문화재였는데,
이 사업을 통해서 직산에 이런 곳이 있고,
문화재의 가치와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됐습니다.”
천안시는 내년에도 향교·서원 활용사업을 통해
시민과 지역 문화재와의 거리를 좁혀나갈 계획입니다.
김은정/천안시 문화재팀장
“이외에도 목천 동리에 있는 이동녕 선생 생가지에서도
생생문화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사업 역시 활용사업을 잘 추진해서
천안시에 있는 문화재를 시민들과 함께
잘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시는 도비와 시비 총 5억5천만 원을 들여
직산향교 일원 역사자원을 연계하는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합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천안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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