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이라 불렸던 남자 [김강민 풀스토리]

📌SK 와이번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SSG 랜더스의 창단까지, 무
려 22년을 한 구단에서 헌신한 외야수, 화려한 스타플레이어는 아니었지만,
팀이 필요할 때마다 조용히 제 몫을 해내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존재감을 드러낸 김강민 선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강민 선수의 23년 야구 인생을 되짚으며, 단순히 성적을 넘어
한 팀을 지켜낸 헌신과 묵묵한 리더십, 그리고 진짜 프로의 자세가 무엇인지 조명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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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구막내입니다!
영상은 매주 월요일에 업로드됩니다.

⏱️ 타임라인
00:00 – 인트로
00:24 – SK 와이번스 2001년 입단, 투수→내야수 전환
01:05 – 대주자 출전, 채종범 병역 사건 이후 기회
01:50 – 김성근 감독 영입으로 외야수 자리 확고
02:26 – 2007년 첫 우승 반지 획득
03:00 – 2008~2009년 성장 & 첫 두 자릿수 홈런
03:19 – 2010년 최고의 해: .300 타율·골든글러브
04:17 – 2011~2012년 타격 부진과 반등 준비
05:06 – 2013~2014년 팀 변화 속에서도 꾸준함
05:57 – 첫 FA 계약, 잔류 선언
06:25 – 2015년 부상과 부진, 그러나 수비 신뢰
07:00 – 2016년 주장 선임 및 타격 회복
07:31 – 2017년 에이징 커브, 경쟁 후퇴
07:56 – 2018년 눈부신 반등 & 한국시리즈 우승
08:32 – 2019년 두 번째 FA & 베테랑 리더
08:51 – 2021년 SSG 랜더스 출범 후 흔들림 없는 존재감
09:04 – 2022년 가을야구 MVP·끝내기 홈런!
09:52 – 마지막 불꽃 활약과 통합 우승
10:11 – 2023년 한화 이글스 이적, 논란 속 결단
10:52 – 2024~2025년 은퇴 선언, 인천에서의 은퇴식
11:28 –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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