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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된 퇴근길...제보자 "4시간째 도로 위"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25-12-04

Просмотров: 14843

Описание: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전화연결 : 도로 위 제보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제보영상을 보내주신 분 중 한 분을 저희가 지금 전화로 연결했습니다. 이 분은 퇴근길 폭설이 내리면서 4시간째 도로에 갇혀있다고 하는데요.전화연결해 보겠습니다.여보세요.

[제보자]
여보세요.

[앵커]
성함은 알리지 않겠다고 해서 그냥 선생님으로 호칭을 하겠습니다.선생님, 지금 어디에 계신 건가요?

[제보자]
지금 수서나들목을 지나서 그래서 지금 차가 다행히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제가 6시 40분에 청담대교 북단에서 청담대교로 올라왔거든요. 그런데 10시 30분까지 수서나들목밖에 못 갔습니다.

[앵커]
청담대교를 탄 게 6시 반이었는데 지금 수서나들목까지 4시간이 걸렸다고요?

[제보자]
네, 그리고 그다음부터 한 대씩 조금씩조금씩 분당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요.아직도 많은 차들이 청담대교로부터 이어지는 수서로 이어지는 구간에 있고 중간중간에 1톤트럭이나 승용차 중에는 길에 그냥 버려진 차들도 꽤 있고요.그다음에 길이 결빙상태입니다.

[앵커]
지금 말씀을 들어보면 4시간 넘게 도로 위에 계신 상황인데 이게 보통 원래 다니시는 출퇴근 길이잖아요.평상시에는 얼마나 걸리는 도로입니까?

[제보자]
퇴근할 때 6시에 나와도 한 40분 정도면 집에 갈 수 있는 거리인데요.오늘 전혀 예측하지 못했고요.낮에 미리 제설제를 뿌려놨다면 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지금 제설제도 소용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4시간째 갇혀 계시다가 지금은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고요?

[제보자]
제 차는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어쨌든 전화 중이시기 때문에 안전운전하셔야 될 것 같고. 4시간 동안 그럼 다른 차량들의 움직임이라든가 운전자들 모습 보셨을 텐데 어땠습니까?

[제보자]
운전자들은 굉장히 침착하게 있었고요.저도 그렇고 전화를 드린 이유가 기름이 모자란 차가 생기면 그때는 본의 아니게 차를 버리고 갈 수밖에 없거든요.그런 우려도 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전화 주신 선생님 외에도 청담대교 진입 부근이 굉장히 막혀서 몇 시간째 멈춰 있다가 겨우 회차했다는 제보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선생님께서도 청담대교 진입 후에 도로에 갇힌 상황이고 그때부터 시간이 오래 걸린 거죠?

[제보자]
청담대교 오르막부터 해서 청담대교 내내 그리고 청담대교 건너서도 고가구간이 있거든요, 수서나들목까지. 거기도 계속 정체라고밖에는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앵커]
지금 그럼 댁까지 얼마나 남았나요?

[제보자]
절반 넘게 남았습니다.

[앵커]
지금 키로수로 하면 어느 정도나 남아 있고 시간은 어느 정도나 네비게이션에 찍히고 있죠?

[제보자]
내비게이션은 믿을 수 없을 것 같아서요.일단 통상적인 통근거리의 절반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앵커]
그럼 평상시라면 20분 정도 남았어야 할 거리인데 아직 귀가길이 좀 많이 남은 상황이군요. 어쨌든 오늘 눈은 그쳤더라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간선도로들 거의 대부분 도로 위가 빙판길이어서 상당히 조심해서 운전하셔야 될 것 같네요. 내일 아침 출근길도 걱정이 되실 것 같은데요.

[제보자]
내일 아침에는 지하철로 출근할 예정입니다.

[앵커]
중간중간에 도로 결빙도 보셨다고 하는데 지금은 도로 상황 어떻게 느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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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된 퇴근길...제보자 "4시간째 도로 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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