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밴드
Автор: 별꼴학교 STARSHAPE SCHOOL
Загружено: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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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별꼴학교] Fast Times in New Zealand
세상에는 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그만큼 각 나라만의 특색있는 음악도 있죠. 마치 자메이카의 레게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록이라고 하면 국가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유명 록 밴드는 대부분 미국, 영국에서 왔지요. 누군가 제게 미국, 영국 출신이 아닌 록 밴드를 물어보면, 쉽게 대답할 수 없습니다. 기껏 해봐야 호주의 AC/DC 정도? 분명 세상에 록밴드 수없이 많을 텐데 말이죠.
그러던 중, 뉴질랜드 록밴드 ‘Elemeno P’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부터 장난스러운 ‘Elemeno P’는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아냈습니다. ‘Elemeno P’의 노래를 들으며, 재작년 겨울 뉴질랜드를 여행하던 저를 떠올렸습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던 셰익스피어, 공룡들이 살 것만 같던 울창한 레드우드 숲속,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갓 튀겨져 바삭한 피쉬앤칩스까지. 빛나던 뉴질랜드의 시간이 들려왔습니다.
곧 다가올 2026년 겨울, 저희는 뉴질랜드로 떠납니다. ‘Elemeno P’의 노래를 들으며 뉴질랜드를 누빌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는데요. 혹시 길거리를 가다가 ‘Elemeno P’를 만날 일이 있지는 않을까요? ^^ 혹시 모르니 종이와 펜은 늘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이상 조나단의 락앤락 ‘Elemeno P’ 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글 : 조나단 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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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별꼴학교] Elemeno P
기다리고 기다리던 별별밴드가 공지됐다. 과연 이번엔 어떤 밴드를 커버할까? 혹시 아는 밴드가 나올까 기대하며 칠판을 봤다. 기대와 달리 처음 들어보는 밴드였다. ‘Elemeno P’? ‘LMNOP’!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뉴질랜드의 크라잉넛 같은 존재라고 한다.
이번 포지션은 보컬을 맡게 됐다. 보컬에 자신은 없었지만, 이왕 해보는 거 재밌고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청음회를 시작했다. 우리 팀이 연주할 곡은 ‘Fast TImes In Tahoe’. 처음엔 잔잔하다가 갑자기 확 시끄러워지는 게 마음에 들었다. 밴드연습 시간이 부족해서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함께 밴드를 하는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가사 외우기에 집중했다.
어느덧 다가와 버린 녹음일, 우리 팀은 두 번째로 녹음했는데, 각자 연습을 잘 해와서인지 합주가 너무 잘돼서 다행이었다. 녹음도 4~5번 만에 금방 끝냈다. 조금 더 연습했으면 더 잘했을 텐데, 살짝 아쉬움이 들면서도 노래와 세션 모두 기억에 남는 좋은 시간이었다.
글 : 시카 Cika with Bada
편집 : 조이 Joy, 루이스 Louis, 앨런 Alan, 애나 Anna with Jonathan
썸네일 : 샘 Sam with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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