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한 채에 300만 원... 프랜차이즈들이 줄줄이 나가고 있는 지방 번화가 근황 | 추적60분 KBS 250530 방송
Автор: KBS 추적60분
Загружено: 9 июн.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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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는 더욱 심각한 침체에 빠져 있다. 한때 전북 3대 도시 중 하나였던 전라북도 익산시. 그러나 지금은 KTX 정차역인 익산역 주변조차 썰렁하다.
"여기를 옛날에는 작은 명동이라고 그랬어요.
저 끝에서 쳐다보면 사람 머리만 보였지 땅도 잘 안 보였어요.
김대중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김영삼 대통령도 그렇고
모두 익산 역세권을 살린다고 했어요. 결론은 아무것도 살린 게 없어요"
익산시민
1990년대까지만 해도 사람과 차로 발 디딜 틈 없어 '작은 명동'이라 불렸던 익산시 중앙동 일대, 지금은 간판 대신 임대 안내문만 즐비하다. 시가지를 벗어나면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아파트 한 동이 통으로 비어 있는 곳도 있다. 익산시 외곽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매매가는 300만 원으로, 전국 최저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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