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주의 것_아빠는 찬양을, 아들은 촬영을 3
Автор: 박이삭
Загружено: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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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자!
어제 약속한 시간에 촬영을 마치고 아들이 외친 말입니다.
네가 자기 전까지 해야 할 일 다 마치면 생각해 볼게!
그랬더니, 정말 하기 싫어하던 숙제며 밀린 과제,
그리고 양치질까지 금세 다 끝내버리곤,
준비하라고 해서, 결국 옷도 갈아 입고 소파에 앉아 찬양 한 곡을 몇 번에 걸쳐 불렀습니다.
주님 내 길을 잘 아시고 내 걸음 아시네
어둠에서 빛을 내시는 그분을 믿네
무엇으로 주를 섬길지 어디로 가야할지
헤매이는 나를 아시고 길을 여시네
어렵고 힘들 때마다 되뇌이던 노랫말입니다.
과거에도 그러했지만, 현재도 그러합니다.
길과 걸음 아시고
또 앞으로 나아갈 길을 여시는 주님,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내 삶은 주의 것.
아빠가 고백했듯이,
언젠가 아들도 자라
그렇게 고백하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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