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딩을 언더스탠드 시키기” 1부

‘삼프로TV’는 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경제 유튜브 채널입니다. 그 멤버인 이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언더스탠딩’ 채널 최근 방송에서 대한법무사협회와 경실련이 주관한 ‘전세피해 해소를 위한 주택임대차등기 법제화’ 국회 토론회를 주요 소재로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방송을 진행하다 보니 전세권과 임차권의 차이도 구분하지 못하는 등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전달되었습니다. 법무사를 은근히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도 있었는데, 이는 시청자들에게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이진우 기자는 MBC 라디오에서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하는 유명 기자이고, 언더스탠딩 채널 역시 구독자 103만 명을 가진 대형 채널로서 그 사회적 영향력도 상당하다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해당 내용을 신뢰하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언더스탠딩을 언더스탠드 시키기’ 위해 우리도 방송을 제작했습니다.
‘주택임대차 법제화’ 국회 토론회의 주역이었던, 대한법무사협회 정정훈 홍보위원장과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김천일 교수(강남대)가 함께 바로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세권과 임차권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주택임대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법률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진짜 “언더스탠딩” 할 수 있는 쉽고 정확한 방송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