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해남여행 |사찰여행|해남대흥사|유명암자|오지암자|조용한 암자
Автор: 노송의 산사 탐방
Загружено: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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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오지암자를 찾아
사찰여행을 즐기는 불자입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적은 조용한 암자, 명당에 앉은 사찰
경치가 좋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
목탁소리, 풍경소리가 들리고, 산새소리 울리는 곳
그런 곳에 심취하여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
대흥사(大興寺)는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륜산(頭崙山)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의 본사이다.
현재 해남, 목포, 영암, 무안, 신안, 진도, 완도, 강진, 광주 등 9개 시군의 말사를 관할하며, 서·남해 지역 사찰을 주도하고 있다.
두륜산을 대둔산(大芚山)이라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원래 사찰명은 대둔사(大芚寺)였으나, 근대 초기에 대흥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일찍이 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못할 곳(三災不入之處)으로 만년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萬年不毁之地)”이라 하여 그의 의발(衣鉢)을 이곳에 보관한 도량이다.
이후 대흥사는 한국불교의 종통이 이어지는 곳(宗統所歸之處)으로 근대 승보사찰의 종가집으로 한국불교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도량으로 변모하였다.
즉 제1대종사 풍담(風潭)의심스님으로부터 초의(草衣)의순스님에 이르기까지 13분의 대종사(大宗師)가 배출되었으며, 만화(萬化)스님으로부터 범해(梵海)스님에 이르기까지 13분의 대강사(大講師)가 이곳에서 배출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13 대종사 가운데 한 분인 초의선사로 인해 대흥사는 우리나라 차문화(茶文化)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넓은 산간분지에 위치한 대흥사는 향로봉, 고계봉, 노승봉, 가련봉, 도솔봉, 혈망봉, 연화봉의 8개 봉우리로 들러 싸여 있으며, 크게 남원과 북원 그리고 별원의(표충사, 대광명전, 박물관) 3구역으로 나뉘어져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북원에는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명부전, 응진전, 산신각, 침계루, 백설당, 대향각, 청운당, 선열당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원에는 천불전을 중심으로 용화당, 봉향각, 가허루, 세심당, 적묵당, 정진당, 만월당, 심검당 등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남원 뒤쪽으로 멀리 떨어져서 서산대사의 사당인 표충사 구역과 동국선원내에 대광명전 구역이 있다.
북미륵암은 마애여래좌상(국보 제308호) 석불을 모시고 있는 두륜산 대흥사 산내암자중 하나다.
두륜산의 북쪽에 있다하여 북미륵암, 다른 하나는 남쪽에 있다하여 남미륵암이라 부른다. 암자이름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두 암자 모두 미륵불을 봉안한 미륵도량이다.
「대둔사지」에는 1754년에 온고영탁 대사가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에서는 북미륵암이 북암으로 불려졌음을 알 수 있으며, 근세에는 연담유일, 벽담행인, 아암혜장같은 고승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다.
북미륵암은 용화전, 요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용화전은 마애여래좌상을 봉안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이곳에 산중탱화와 산신탱화, 1987년에 조성한 중총 및 위폐가 모셔져 있다.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海南 大興寺 北彌勒庵 磨崖如來坐像)은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 북미륵암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상이다.
2005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308호 대흥사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大興寺北彌勒庵磨崖如來坐像)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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