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신나요" 체험과 흥미가 열쇠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2 мая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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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과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환경교육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세대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린이들이 바코드를 찍어가며
장을 보고 있습니다.
한쪽은 일반 마트, 다른 쪽은
포장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 마트,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게임을 통해 도심의 빛 공해를
알아보기도 합니다.
클라이밍을 하며 도심에 설치된 조명을 꺼
동물과 곤충들이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돕습니다.
◀ INT ▶김슬아/무궁화 유치원
"불을 끄고 지구를 살렸어요."
다른 한편에선 재활용품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알려 주는 대로 버려진 양말목을
묶다 보니 멋진 열쇠고리가 탄생합니다.
◀ INT ▶박하민/무궁화 유치원
"양말목으로 키링 만드는 거 이거 5개 만드는 거 재미있어요."
교육관과 인접한 우암산에서는
숲 체험이 한창입니다.
봄에 피는 식물을 알아보고
떨어진 참나무 꽃을 찾아보며
자연의 변화를 느껴봅니다.
◀ INT ▶최우진/미평 어린이집
"많이 찾으니까 재미있어요. 나도, 나도."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도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환경교육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특히, 환경교육 의무화에 맞춰
도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는
한 해 6시간의 환경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 INT ▶안희동/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 장학사
"환경교육을 좀 더 교육 과정에 녹여서 좀 더 풍성하게 아이들에게 미래세대를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을 학습하기 위해서..."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속리산, 월악산 국립공원과 협력해
자연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
미래 세대의 환경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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