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원은 있는데 한국 정원은 어디에?해밀턴 가든 🇳🇿은퇴일상 291
Автор: 마자이야기@Maja_NZ
Загружено: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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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 이민 와서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텃밭 가꾸기,여행,낚시,캠핑등 다채로운 일상이 담긴 [마자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는
오클랜드에서 1시간 반을 달려 뉴질랜드 최고의 정원, '해밀턴 가든(Hamilton Gardens)'에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부터 영국, 일본, 인도, 그리고 뉴질랜드의 마오리 정원까지...
마치 여권 없이 하루 만에 세계 일주를 하는 듯한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정원들을 영상으로 함께 거닐어 보세요. 🌿
하지만 화려한 각국의 정원들을 보며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습니다.
영상 후반부에는 우리 교민들의 숙원 사업이지만, 여전히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오클랜드 한국 정원(Korean Garden)'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하루빨리 뉴질랜드 하늘 아래, 우리 한국의 아름다운 정자와 돌담길을 걸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여행 정보]
📍 장소: Hamilton Gardens (Hungerford Crescent, Hamilton 3216)
🎟️ 입장료: 성인 $20 / 해밀턴 거주자 무료 /연간 회원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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